2024.04.15(월) 14:41
| 더불어민주당 박석윤 구리시장 예비후보, 구리시장 출마 기자회견 ‘성료’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구리시’만들겠다 선언 NWS방송 seungmok0202 |
| 2022년 04월 23일(토) 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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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6·1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리시장 선거에 또 다른 유력한 주자가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석윤 구리시장 예비후보(전 구리시의회 의장)는 23일 구리광장에서 언론사 기자, 내빈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제8회 동시지방선거 구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의장은 12년 간 구리시의회 의원으로서, 6년 간 구리시의회 의장으로서 구리시의회를 총괄하여 구리시의 행정과 예산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였고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12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자양분 삼아 구리시민의 삶을 챙기는 준비된 시장 후보이며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 전 의장은 출마선언문에서 “최우선으로 코로나 피해 극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히고, ‘시민 행복 으뜸도시, 시민이 주인인 든든한 구리’를 시정 모토 아래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 5대 목표를 제안하고,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박 전 의장은 ▲다함께 잘사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시민이 주인인 든든한 지방정부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행복도시 ▲교육과 문화가 넘치는 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환경 도시를 시정 5대 목표로 제안했다.
박 전 의장은 이를 위한 중요 방안으로 구리시 미래를 위한 ‘구리비전 2050’ 수립을 제안하며 △AI시대 혁신적인 스마트 시티 구축 △미래먹거리 생명산업인 스마트 팜 산업 유치 등 고용 창출과 저소득층의 소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효율적인 지역개발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청년 주택 공급 확대 △주차난 해소 위한 주차빌딩 건설 등 공유주차 시설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재정지원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스타트업 인재들을 발굴하여 혁신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원 확대 △사회적 기업 지원 육성 등을 방안으로 제시하였다.
행정 분야 공약도 눈에 띄는데, 박 전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과 시청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책 실명제 및 주민참여 예산제 확대 운영 △인사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을 통해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휴먼시티 구축을 제안하며 △아차산 시민의 정원 △10분 내 접근 가능한 힐링 도시공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
복지 분야에 대해 준비한 것이 많다고 밝히며 △복지 전담팀 확대 △24시간 아동 진료 거점 병원 확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정책 활성화를 제시하며 아동도, 어르신도 존중받고 존경받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유아·청소년 특화 도서관 및 어린이 체험센터 설립 등 구리시를 아동 친화 도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꿈을 키울 수 있는 구리로 만들어 학부모의 짐을 덜어드리겠다고 선언했다.
박 전 의장은 △청년문화예술인 육성 지원 △문화예술 공연 기획 확대로 문화 부문을, 유채꽃 축제, 코스모스 축제 재개 △생활체육대회 개최 △공공체육시설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들의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 등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파트 유휴시설, 마을도서관 등 지역 거점공간을 활용하여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교육공동체를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도서관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선언했다.
구리시의 주요 현안인 교통문제에 있어서 박 전 의장은 단호하게 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구리선 연장, 별내선 조기개통 등 구리시민의 3대 교통 숙원사업은 반드시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도로 시내구간 조기 구축도 약속했다.
끝으로 박석윤 구리시장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과 6년간의 의장직 수행으로 구리시 발전이라면 그 누구보다 앞장서 일해 왔다며 이제 구리시장이 되어 구리 발전과 구리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같이’의 가치를 알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자신에게 구리시민의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출마선언문 낭독을 마무리한 후, 박 전 의장은 ‘자신이 출마선언을 할 수 있게끔 한 자리에 두 동지가 있다’고 언급하며 신동화, 권봉수 두 구리시의원 예비후보를 지목했다. 신동화, 권봉수 구리시의원 예비후보는 단상에 함께 올라 박 전 의원의 선거운동복을 환복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출마 기자회견장에 탄성이 흘러나왔다.
한편, 기자회견장에는 최근에 구리시장 예비후보를 사퇴한 김형수 현 구리시의회 의장도 참석하여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구리시장 선거에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박 전 의장의 출마 기자회견이 성료하면서 현재 구리시장 예비후보로서의 박 전 의장과 안승남 현 구리시장과의 민주당 공천 결과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마 선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하신 언론인 여러분!
확실한 인물! 든든한 일꾼!
경륜 있고 준비된 구리시장 예비후보 박석윤입니다.
우리 구리시를 이끌 새 구리시장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 박석윤은 80년대 구리시 최초로 외국어 학원을 설립하여 운영하였고, 시민들과 함께 지역과 사회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고, 구리시민의 성원과 사랑 속에 구리시 의원이 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오늘까지 12년 간 구리시의회 의원으로서, 6년 간
구리시의회 의장으로서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6년간의 의장의 역할은 그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소중하고 값진 자산입니다. 구리시 의회를 총괄하여 구리시의 행정과
예산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구리시민의 생활 속 가려운 곳을 찾아 구리시 구석구석 열심히
발로 뛰었습니다. 누구보다도 구리시 곳곳을 잘 알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은 3선의 시의원으로서 45건의 조례를 만들어 구리시민의 삶을 챙겨왔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조례를 개정하여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입영지원금 조례를
제정하여 우리나라 지자체 최초로 입영지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공동주택 경비원,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우리사회 약자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구리시민의 삶을 챙기기 위해 열심히 조례를 만들다 보니 2019년 코리아리더 대상,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병무청장, 중소기업 중앙회장, 럭키아파트 주민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언론으로부터는 군계일학이라는 분에 넘치는 별명까지 받았습니다.
저 박석윤은 12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자양분 삼아 구리시민의
삶을 챙기는 준비된 시장후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제 곧 코로나가 종식되면 최우선으로 코로나 피해 극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리시가 키워준 제가, 이제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구리시를
만들겠습니다.
구리시의 미래와 시민 행복을 위해 “ 시민 행복 으뜸도시, 시민이
주인인 든든한 구리”라는 모토아래 시정 5대 목표를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공약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구리시 시정 5대 목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다함께 잘사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둘째, 시민이 주인인 든든한 지방정부
셋째,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행복도시
넷째, 교육과 문화가 넘치는 도시
다섯째,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환경 도시
시정 5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구리시의 미래를 위해 ‘구리비전 2050’을 수립하여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AI시대 혁신적인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여 도시계획과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또한 미래먹거리 생명산업인 스마트 팜 산업을 유치하여 고용 창출과 저소득층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효율적인 지역개발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매력있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겠습니다. 청년들이 구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청년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습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빌딩 건설, 담장 허물기 사업 등을 통해 공유주차 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셋째, 중소상공인들의 활력을 위한 재정지원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스타트업 인재들을 발굴하여 활력 넘치는 혁신 경제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에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사회적기업을 지원 육성하고 취약계층과 노인 및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고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과 시청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자치분권의 으뜸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모든 행정은 시민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르게 혁신하겠습니다. 정책 실명제와 주민참여 예산제 확대 운영하고, 인사제도의 개선을 통해 공무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시민 감동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다섯째,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휴먼 시티를 구축하겠습니다. 구리시민 마음의 안식처 아차산을 시민의 정원으로 만들어 구리시민의 품에 안겨드리겠습니다. 10분 내에 접근이 가능한 힐링 도시공원을 제공하고 쌈지정원 및 녹지광장을 확충하겠습니다.
여섯째, 복지전담팀을 확대하여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고 생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24시간 아동 진료 거점 병원을 확보 하겠습니다. 교육복지, 장애인 복지, 노인 복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일곱째,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겠습니다, 유아, 청소년 특화 도서관 및 어린이 체험센터를 설립, 양질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여 구리시를 아동 친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어린이가 마음대로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구리를 만들어 학부모의 짐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여덟째, 청년문화예술인들을 육성 지원하고 문화예술 공연 기획을 확대하여 도심공원에 다양한 전시와 공연으로 시민의 여가를 책임지겠습니다.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축제를 구리시 대표축제로 재개하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놀거리를 만들겠습니다. 공공체육시설과 체육교실 등 생활체육을 활성화하여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아홉째, 아파트 유휴시설, 마을도서관 등을 지역 거점공간들을 통해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교육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도서관 인프라를 강화하여 누구나 쉽게 지식산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열 번째, 사통팔달 교통망을 보완, 확충하고 정비하겠습니다. 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연장, 별내선 조기개통은 물론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도로 시내구간을 조기에 구축하겠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정감 넘치는 구리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저는 시민여러분의 사랑으로 3선 의원과 6년간의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항상 경청하고 소통하며 늘 배우는 자세로 살아왔으며 구리시 발전이라면 그 누구보다 앞장서 일해왔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제 시민 여러분께 두 배, 아니 세 배로 보답드려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구리시장이 되어 구리발전과 구리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시민을 위하고, 구리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촛불이 될 것이고, 자신의 몸을 때려 주변을 깨우는 종이 될 것이며, 자신을 태워 주위를 따뜻하게 만드는 연탄이 되겠습니다.
경청과 신뢰의 정치인, 구리시의 확실한 인물! 든든한 일꾼! 경륜있고 준비된 저 박석윤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같이’의 가치를 알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저 박석윤!
사심 없이 오직 구리발전을 바라보며 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4.23.
구리시장 예비후보 박석윤 올림
더불어민주당 박석윤 구리시장 예비후보(전 구리시의회 의장)는 23일 구리광장에서 언론사 기자, 내빈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제8회 동시지방선거 구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의장은 12년 간 구리시의회 의원으로서, 6년 간 구리시의회 의장으로서 구리시의회를 총괄하여 구리시의 행정과 예산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였고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12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자양분 삼아 구리시민의 삶을 챙기는 준비된 시장 후보이며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 전 의장은 출마선언문에서 “최우선으로 코로나 피해 극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히고, ‘시민 행복 으뜸도시, 시민이 주인인 든든한 구리’를 시정 모토 아래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 5대 목표를 제안하고,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박 전 의장은 ▲다함께 잘사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시민이 주인인 든든한 지방정부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행복도시 ▲교육과 문화가 넘치는 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환경 도시를 시정 5대 목표로 제안했다.
박 전 의장은 이를 위한 중요 방안으로 구리시 미래를 위한 ‘구리비전 2050’ 수립을 제안하며 △AI시대 혁신적인 스마트 시티 구축 △미래먹거리 생명산업인 스마트 팜 산업 유치 등 고용 창출과 저소득층의 소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효율적인 지역개발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청년 주택 공급 확대 △주차난 해소 위한 주차빌딩 건설 등 공유주차 시설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재정지원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스타트업 인재들을 발굴하여 혁신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원 확대 △사회적 기업 지원 육성 등을 방안으로 제시하였다.
행정 분야 공약도 눈에 띄는데, 박 전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과 시청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책 실명제 및 주민참여 예산제 확대 운영 △인사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을 통해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휴먼시티 구축을 제안하며 △아차산 시민의 정원 △10분 내 접근 가능한 힐링 도시공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
복지 분야에 대해 준비한 것이 많다고 밝히며 △복지 전담팀 확대 △24시간 아동 진료 거점 병원 확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정책 활성화를 제시하며 아동도, 어르신도 존중받고 존경받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유아·청소년 특화 도서관 및 어린이 체험센터 설립 등 구리시를 아동 친화 도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꿈을 키울 수 있는 구리로 만들어 학부모의 짐을 덜어드리겠다고 선언했다.
박 전 의장은 △청년문화예술인 육성 지원 △문화예술 공연 기획 확대로 문화 부문을, 유채꽃 축제, 코스모스 축제 재개 △생활체육대회 개최 △공공체육시설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들의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 등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파트 유휴시설, 마을도서관 등 지역 거점공간을 활용하여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교육공동체를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도서관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선언했다.
구리시의 주요 현안인 교통문제에 있어서 박 전 의장은 단호하게 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구리선 연장, 별내선 조기개통 등 구리시민의 3대 교통 숙원사업은 반드시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도로 시내구간 조기 구축도 약속했다.
끝으로 박석윤 구리시장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과 6년간의 의장직 수행으로 구리시 발전이라면 그 누구보다 앞장서 일해 왔다며 이제 구리시장이 되어 구리 발전과 구리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같이’의 가치를 알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자신에게 구리시민의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출마선언문 낭독을 마무리한 후, 박 전 의장은 ‘자신이 출마선언을 할 수 있게끔 한 자리에 두 동지가 있다’고 언급하며 신동화, 권봉수 두 구리시의원 예비후보를 지목했다. 신동화, 권봉수 구리시의원 예비후보는 단상에 함께 올라 박 전 의원의 선거운동복을 환복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출마 기자회견장에 탄성이 흘러나왔다.
한편, 기자회견장에는 최근에 구리시장 예비후보를 사퇴한 김형수 현 구리시의회 의장도 참석하여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구리시장 선거에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박 전 의장의 출마 기자회견이 성료하면서 현재 구리시장 예비후보로서의 박 전 의장과 안승남 현 구리시장과의 민주당 공천 결과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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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선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하신 언론인 여러분!
확실한 인물! 든든한 일꾼!
경륜 있고 준비된 구리시장 예비후보 박석윤입니다.
우리 구리시를 이끌 새 구리시장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 박석윤은 80년대 구리시 최초로 외국어 학원을 설립하여 운영하였고, 시민들과 함께 지역과 사회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고, 구리시민의 성원과 사랑 속에 구리시 의원이 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오늘까지 12년 간 구리시의회 의원으로서, 6년 간
구리시의회 의장으로서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6년간의 의장의 역할은 그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소중하고 값진 자산입니다. 구리시 의회를 총괄하여 구리시의 행정과
예산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구리시민의 생활 속 가려운 곳을 찾아 구리시 구석구석 열심히
발로 뛰었습니다. 누구보다도 구리시 곳곳을 잘 알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은 3선의 시의원으로서 45건의 조례를 만들어 구리시민의 삶을 챙겨왔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조례를 개정하여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입영지원금 조례를
제정하여 우리나라 지자체 최초로 입영지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공동주택 경비원,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우리사회 약자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구리시민의 삶을 챙기기 위해 열심히 조례를 만들다 보니 2019년 코리아리더 대상,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병무청장, 중소기업 중앙회장, 럭키아파트 주민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언론으로부터는 군계일학이라는 분에 넘치는 별명까지 받았습니다.
저 박석윤은 12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자양분 삼아 구리시민의
삶을 챙기는 준비된 시장후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제 곧 코로나가 종식되면 최우선으로 코로나 피해 극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리시가 키워준 제가, 이제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구리시를
만들겠습니다.
구리시의 미래와 시민 행복을 위해 “ 시민 행복 으뜸도시, 시민이
주인인 든든한 구리”라는 모토아래 시정 5대 목표를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공약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구리시 시정 5대 목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다함께 잘사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둘째, 시민이 주인인 든든한 지방정부
셋째,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행복도시
넷째, 교육과 문화가 넘치는 도시
다섯째,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환경 도시
시정 5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구리시의 미래를 위해 ‘구리비전 2050’을 수립하여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AI시대 혁신적인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여 도시계획과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또한 미래먹거리 생명산업인 스마트 팜 산업을 유치하여 고용 창출과 저소득층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효율적인 지역개발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매력있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겠습니다. 청년들이 구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청년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습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빌딩 건설, 담장 허물기 사업 등을 통해 공유주차 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셋째, 중소상공인들의 활력을 위한 재정지원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스타트업 인재들을 발굴하여 활력 넘치는 혁신 경제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에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사회적기업을 지원 육성하고 취약계층과 노인 및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고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과 시청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자치분권의 으뜸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모든 행정은 시민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르게 혁신하겠습니다. 정책 실명제와 주민참여 예산제 확대 운영하고, 인사제도의 개선을 통해 공무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시민 감동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다섯째,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휴먼 시티를 구축하겠습니다. 구리시민 마음의 안식처 아차산을 시민의 정원으로 만들어 구리시민의 품에 안겨드리겠습니다. 10분 내에 접근이 가능한 힐링 도시공원을 제공하고 쌈지정원 및 녹지광장을 확충하겠습니다.
여섯째, 복지전담팀을 확대하여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고 생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24시간 아동 진료 거점 병원을 확보 하겠습니다. 교육복지, 장애인 복지, 노인 복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일곱째,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겠습니다, 유아, 청소년 특화 도서관 및 어린이 체험센터를 설립, 양질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여 구리시를 아동 친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어린이가 마음대로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구리를 만들어 학부모의 짐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여덟째, 청년문화예술인들을 육성 지원하고 문화예술 공연 기획을 확대하여 도심공원에 다양한 전시와 공연으로 시민의 여가를 책임지겠습니다.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축제를 구리시 대표축제로 재개하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놀거리를 만들겠습니다. 공공체육시설과 체육교실 등 생활체육을 활성화하여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아홉째, 아파트 유휴시설, 마을도서관 등을 지역 거점공간들을 통해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교육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도서관 인프라를 강화하여 누구나 쉽게 지식산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열 번째, 사통팔달 교통망을 보완, 확충하고 정비하겠습니다. 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연장, 별내선 조기개통은 물론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도로 시내구간을 조기에 구축하겠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정감 넘치는 구리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저는 시민여러분의 사랑으로 3선 의원과 6년간의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항상 경청하고 소통하며 늘 배우는 자세로 살아왔으며 구리시 발전이라면 그 누구보다 앞장서 일해왔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제 시민 여러분께 두 배, 아니 세 배로 보답드려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구리시장이 되어 구리발전과 구리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시민을 위하고, 구리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촛불이 될 것이고, 자신의 몸을 때려 주변을 깨우는 종이 될 것이며, 자신을 태워 주위를 따뜻하게 만드는 연탄이 되겠습니다.
경청과 신뢰의 정치인, 구리시의 확실한 인물! 든든한 일꾼! 경륜있고 준비된 저 박석윤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같이’의 가치를 알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저 박석윤!
사심 없이 오직 구리발전을 바라보며 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4.23.
구리시장 예비후보 박석윤 올림
NWS방송 seungmok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