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구리시장선거 예비후보로 출마한 박수천은 15일 오전 구리시장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박수천 후보는 윤석열대통령 당선자가 공약한 구리토평지구에 안시장이 추진한 한강변 개발사업을 취소하고 그 자리에 토평지구 21C 메타시티 특구화(경제, 교육, 문화)사업으로 대처하고 융합형 메타테마파트 공원(21만평)을 설치토록하여 30년 사용 후 구리시 내 기부체납 방식 추진과 토평동 소각장&하수종말처리장은 지중화사업(메타시티사업포함)후 위 2개 시설 역시 기부체납방식 추진과 더불어 지상에 생활체육시설 및 스포츠센터를 추진키로했다.

또한 구리시 교통문제는 갈매~구리~강변역과 봉화산역을 운영할 수 있는 시영버스 14대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오전 9시 이전까지는 주민 모두 무임승차와 18세 미만은 무임승차키로한 반면 지하철 8호선 수택2동역 신설과 왕숙천변로 도로개설과 도시개발사업은 사노물류·푸드사업은 취소하고 그 자리에 테크노밸리 부활과 순환식 도시개발사업으로 청년, 신혼, 임대아파트 부지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구리시 재개발과 재건축은 물론 뉴타운 사업을 재추진 키로 하면서 재개발시 계약금 20%, 잔금 80%로 입주하는 방식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엄마손 약수터 부지는 외교단지와 일화본사 유치키를 했고 농산물도매시장은 현대화사업으로 재건축하고 한강둔치는 코스모스 대신 식물성 콜라겐인 금화규 꽃단지 재배, 축제 후 금화규를 콜라겐 식품으로 활용하고, 구리시 국제 영어/과학 체험관을 건립하여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갈매동 서울시 소재 약 4만평은 도시농업공원 (4차산업) 농업촌 체험학습장을 개설하고, 구리시 워커힐 인근에 구리워커세계평화유엔공원 유치하고 동시에 보훈향군회관을 이전키로 했다.

끝으로 사노 시립묘지는 폐쇄하고 그 자리에 환경공원 (납골당 5만개)등을 추진키로 했다.

박수천 후보는 구리시 민주당 횡포로 발전시키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하루 빨리 보완하여 대체하기로 다짐했다.

박수천후보 공약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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