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지난 8일(금) 도의원 구리사무소에서 구리중학교 학부모들과 학교환경개선방안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리중 학부모회와 정담회를 가진 임창열 의원은 구리중이 추진 중인 꿈. 자유. 창의 공간혁신 프로젝트 관련 교사동. 학교 내 노후시설 교체사업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함께 공감하며 논의했다.
 
구리중은 ►학교주인은 학생이라는 모토로 학교 공간 바꾸기 도전을 통해 다니고 싶은 학교 만들기. ►학교를 바꾸는 수업 및 공간 혁신을 통한 꿈. 자유. 창의성 키우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를 통해 함게 성장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 장자대로 89-1번지에 소재 한 구리중(교장 백종실)은 지난 1984년 1. 16일 개교했으며 현재 38명의 교직원(교사/ 행정 포함)과 총 12학급 289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담회는 학부모회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평소 임창열 의원이 구리시 관내 초. 중.고 등의 열악한 시설환경으로 학생들이 위험 및 학업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학교시설 환경이 신속하게 개선 될 수 있도록 교육청. 학교 등과 협의하며 경기도에서 해당 예산이 책정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구리 관내 8개교에 체육관이 신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사실이 학교와 학부모 등에 널리 알려져 평소 각 학교와 학부모들의 면담 및 정담회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은 “열악한 교육환경에 공감하며 시간을 가지고 교육청. 학교. 학부모 등과 심도 있게 논의하며 문제점이 신속히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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