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정현수 기자)국민의 힘 백경현 전 구리시장 재선 도전, 예비후보 등록 마쳐 지난 5일 백경현 전 구리시장이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구리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펼쳤습니다.

백 후보는 “이번 대선 승리의 의미는 촛불로 강탈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의 책임을 엄중히 물은 것”이라며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워 통합과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국민의 뜻과 열망이 오롯이 반영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요 공약에는 일자리의 대전환, 첨단 교통망 구축, 스마트 그린시티, 문화예술 복합도시로의 전환 등이 있습니다.

백 후보는 “말단공무원으로 출발하여 선출직 시장까지 약 32년간 구리시에서 공직생활을 했다”며 “오직 구리시민의 변화된 삶을 위해서 전력을 다해 뛰겠습니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현장에 NWS방송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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