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 3월 31일 교문초등학교 정문에 교문초 녹색어머니회(회장/박은하).어머니폴리스회(회장/조인숙) 임원들이 손으로 직접 울타리에 장미심기를 하였다

식목일을 기념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환경을 위하여 학교 담장에 장미심기를 진행하였다.

평소 낮은담으로 인해 정문폐쇄 시간대에 동네주민들을 비롯하여 월담을하여 운동장을 이용하는듯 우범스러운 일들이 비일비재하여 환경개선도 하고 범죄예방에도 걸맞게 장미를 담장주변에 심게 되었다.

비록 지금은 덩쿨이 작지만 곧 아름답게 담장을 휘감을 장미꽃들이 아이들 등하교길에 즐거움을 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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