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아나운서 정소희)지난 1일 구리시 수택고등학교에서 1세대 시민운동가로 알려진 박수천 저자의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박수천 시민운동가는 가난으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야학으로 법과 사회를 공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뜻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택시업계 만근수당 폐지, 택시노조 조직화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이어 전레이온 직업병 은폐사건의. 진상촉구 연대투쟁, 구리월드GMDC개발 실체규명활동 등을 펼치며 경기도 최:초의 시민운동가라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박 시민운동가는 “남이 한번하면 나는 백번한다, 남이 열번하면 나는 천번한다.”며“그가 끊임없이 세상의 부조리에 부딪히는 것은 그래야만 서민들이 살맛 나는 세상에 좀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판기념회의 책 '박수천의 도전'은 전국 자동차노조연대. 서:울택시지부 조직부간사에서 시:작해 구리 노동상:담소 지도위원 등을 거쳐 현재는. 구리시 경제개발촉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국기원장, 전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전 현직 국회의원 등 약 200명의 많은 인사가 모였습니다.
NWS방송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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