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18:05
| NWS방송 종합뉴스 아나운서 정소희 3/6 NWS방송 seungmok0202 |
| 2022년 03월 06일(일)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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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정소희입니다.
NWS방송 종합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1. 정부, 아프리카에 코로나 백신 340만 회분 공여키로
정부는 지난 3일 아프리카연합 AU와 공조해 코로나19 백신 340만 회분을 아프리카에 공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이날 '포스트 코로나19시대 한아프리카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린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 개회사에서 아프리카와의 보건 협력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에 작년과 올해 2:억 달러 공:여를 약속한 바 있는데
이에 더해 직접 백신 공여 계획을 전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개발협력 확대,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AU의 평화 활동 지원 등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개학일 학생 84% 자가진단 참여…15만8천명 등교중지
전국 학교에서 새 학기 개학이 이뤄진 가운데 전국 유·초·중·고 학생 중 84% 정도가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으로 진단 후 등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일 기준건강 상태 자가진단 앱을 통해 전국 학교 학생 586만 7천명 중 83.7%인 491만 명이 진단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코로나 관련 증상이 있다고 답했거나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등교중지가 안내된 학생은 15만 8천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3. 어제부터 식당·주점·카페 영업 밤 11시까지어제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현행 밤 10시에서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4일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영업시간 연장은 어제부터 오는 20일까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적용 시설은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업, 실내체육시설, PC방, 영화관·공연장, 유흥시설 등입니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은 "자영업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4. 울진 산불 삼척·영월·강릉까지 확산에… 소방·산림당국 확산 저지에 총력 기울여
경북 울진산불이 강원 삼척을 넘어 영월·강릉까지 번진 가운데 산림 당국이 일출과 동시에 투입가능한 진화 헬기와 인력을 총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밤 사이엔 헬기가 뜨지 못하다 보니 소방산림 당국은 확산을 저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고 한울원전이나 삼척의 LNG 기지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인명과 주요시설물 보호에 주력했습니다.
삼척의 경우 불길과 바람이 잠잠해지면서 확산 우려는 줄어든 반면
강릉지역 산불은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전까지 파악된 산불영향구역은 3,300㏊가량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11배 정도로 최:근 10:년내 최대 규모입니다.
산림당국은 군부대와 공무원, 관계 기관 등을 투입해 추가 진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5. 우크라 체류 한국 교민 38명…출국 희망자 12명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한국 국민이 지난 4일 오후 10시 기준 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공관원과 크림지역 체류 교민 10명은 제외한 숫자로
하루 전날과 같은 숫자입니다.
현:지 상황을 보며 출국하려는 인원은 12명으로 르비우 등 서부지역에 머무르는 인원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키이우 북부와 남동부 인근에 각 1명씩 체류 중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다음은 지역뉴스입니다.
6. 남양주시민단체 20여 개… 조광한 남양주시장 서명운동 보름째 이어가 남양주시민단체 20여 개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조기석방 서명운동을 보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18일부터 남양주지역 약 20개 단체가 성명서와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기자회견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영실 시민단체 공동 대표는 “시정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부시장이 없는 상황에서 시:장의 공백은 있을 수 없다”며 “조 시:장의 조기석방과 빠른 시정업무복귀만이 바램”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남 대표는 또 “현재 시:민단체 공동으로 진행하는 1차 서명운동은 3월 18일까지로 예정돼있고 추후에 더 연장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광한 시장은 청학밸리사업을 온갖 협박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추진했고. 조안면상수도 보호구역해:제를 위한 헌법소원 심판청구에 참여해 조안면 주민들의 생활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서명운동이 계속되면서 타도시로까지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NWS방송기자가 현장에 갔다왔습니다.
7. 남양주의원 및 시민들, 국회의사당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 조기석방 시위 펼쳐
지난 3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법정 구속된지 보름이 되면서 국회에서 시위가 벌어지는 등 조 시:장의 빠른 업무복귀를 요구하는. 남양주시민들의 외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남양주 전, 현직 시의원 4명의 피켓 시위에서 백선아, 박성찬, 이창희 현직의원과 박영희 전 의원은 “현직 시장의 구속으로 인한 행정 공백으로 시민의 피해가 많아 업무 복귀를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시위에 참여한 남양주시:민은 "남양주시민의 품으로"라고 외치며 “조 시:장의 석방이 이뤄지는 날까지 시위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남양주시 74:만 명의 시민들은 도주의 우려라는 이유로 조 시:장의 구속 처분은 이해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8. 박수천 1세대 시민운동가 출판기념회 개최 지난 1일 구리시 수택고등학교에서
1세대 시민운동가로 알려진 박수천 저자의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박수천 시민운동가는 가난으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야학으로 법과 사회를 공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뜻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택시업계 만근수당 폐지, 택시노조 조직화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이어 전레이온 직업병 은폐사건의. 진상촉구 연대투쟁, 구리월드GMDC개발 실체규명활동 등을 펼치며 경기도 최:초의 시민운동가라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박 시민운동가는 “남이 한번하면 나는 백번한다, 남이 열번하면 나는 천번한다.”며“그가 끊임없이 세상의 부조리에 부딪히는 것은 그래야만 서민들이 살맛 나는 세상에 좀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판기념회의 책 '박수천의 도전'은 전국 자동차노조연대. 서:울택시지부 조직부간사에서 시:작해 구리 노동상:담소 지도위원 등을 거쳐 현재는. 구리시 경제개발촉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국기원장, 전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전 현직 국회의원 등 약 200명의 많은 인사가 모였습니다.
NWS방송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9. 구리시 민주당원, 구리역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호소
지난 2일 구리역 앞에서 구리시 민주당원들이 이재명 대선후보 유세를 펼쳤습니다.
박석윤 구리시의회 위원장은 구리 6대 공약을 설명하며“코로나 위기극복, 세계경제 5강 진입, 구리시 대전환을 이뤄낼 유일한 후보이자
구리시를 발전시킬 준비가 된 이재명에게 투표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민경자 전 구리시의회 의장은 “이재명 후보는 소년공 출신으로 누구보다 서민과 소:상공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후보”라며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쌓아온 경험과 능력으로 우리나라를. 세계경제 5강으로 끌어올릴 경제 대통령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권봉수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은 “경험과 능력, 추진력과 판단력을 갖춘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을 이끌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면서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를 달라”고 전했습니다.
유세현장에서 당원들은“오직 이재명 후보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NWS방송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10. 윤석열 후보는 어제 아침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아주 보기드문 일을 하나했다. 북한의 미사일 실험을 규:탄한다고 한다”며 “이제 선:거를 앞두고 중도층한테 손짓하려고 이런 짓을 하는 모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후보는 유세 현:장마다 사전투표와 본 투표를 독려하며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지난 이틀간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부산과 경남, 대구와 경북을 공략했던 윤 후보는이번 주말엔 경기도와 서울 등 수도권 유세를 펼치며 중도층 표심 공략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어제 경기 남부와 서울 광진·노원을 찾았던 윤 후보는 오늘은 서울 강동구와 중구에 이어 경기 의정부·동두천·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전날 서울에서 사전 투표를 한 이 후보도 어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찾아 수도권 맞불 유세를 펼쳤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유권자의 절반가량이 수도권에 사는 만큼/ 대선의 승패도 수도권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불안한 국제 정세와 계속되는 코로나 소식을 전하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긴 추위가 끝나고 포근한 날씨가 찾아온 만큼, 얼른 따뜻한 소식 전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나운서 정소희 였습니다.
NWS방송 종합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1. 정부, 아프리카에 코로나 백신 340만 회분 공여키로
정부는 지난 3일 아프리카연합 AU와 공조해 코로나19 백신 340만 회분을 아프리카에 공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이날 '포스트 코로나19시대 한아프리카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린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 개회사에서 아프리카와의 보건 협력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에 작년과 올해 2:억 달러 공:여를 약속한 바 있는데
이에 더해 직접 백신 공여 계획을 전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개발협력 확대,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AU의 평화 활동 지원 등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개학일 학생 84% 자가진단 참여…15만8천명 등교중지
전국 학교에서 새 학기 개학이 이뤄진 가운데 전국 유·초·중·고 학생 중 84% 정도가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으로 진단 후 등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일 기준건강 상태 자가진단 앱을 통해 전국 학교 학생 586만 7천명 중 83.7%인 491만 명이 진단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코로나 관련 증상이 있다고 답했거나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등교중지가 안내된 학생은 15만 8천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3. 어제부터 식당·주점·카페 영업 밤 11시까지어제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현행 밤 10시에서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4일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영업시간 연장은 어제부터 오는 20일까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적용 시설은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업, 실내체육시설, PC방, 영화관·공연장, 유흥시설 등입니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은 "자영업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4. 울진 산불 삼척·영월·강릉까지 확산에… 소방·산림당국 확산 저지에 총력 기울여
경북 울진산불이 강원 삼척을 넘어 영월·강릉까지 번진 가운데 산림 당국이 일출과 동시에 투입가능한 진화 헬기와 인력을 총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밤 사이엔 헬기가 뜨지 못하다 보니 소방산림 당국은 확산을 저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고 한울원전이나 삼척의 LNG 기지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인명과 주요시설물 보호에 주력했습니다.
삼척의 경우 불길과 바람이 잠잠해지면서 확산 우려는 줄어든 반면
강릉지역 산불은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전까지 파악된 산불영향구역은 3,300㏊가량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11배 정도로 최:근 10:년내 최대 규모입니다.
산림당국은 군부대와 공무원, 관계 기관 등을 투입해 추가 진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5. 우크라 체류 한국 교민 38명…출국 희망자 12명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한국 국민이 지난 4일 오후 10시 기준 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공관원과 크림지역 체류 교민 10명은 제외한 숫자로
하루 전날과 같은 숫자입니다.
현:지 상황을 보며 출국하려는 인원은 12명으로 르비우 등 서부지역에 머무르는 인원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키이우 북부와 남동부 인근에 각 1명씩 체류 중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다음은 지역뉴스입니다.
6. 남양주시민단체 20여 개… 조광한 남양주시장 서명운동 보름째 이어가 남양주시민단체 20여 개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조기석방 서명운동을 보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18일부터 남양주지역 약 20개 단체가 성명서와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기자회견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영실 시민단체 공동 대표는 “시정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부시장이 없는 상황에서 시:장의 공백은 있을 수 없다”며 “조 시:장의 조기석방과 빠른 시정업무복귀만이 바램”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남 대표는 또 “현재 시:민단체 공동으로 진행하는 1차 서명운동은 3월 18일까지로 예정돼있고 추후에 더 연장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광한 시장은 청학밸리사업을 온갖 협박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추진했고. 조안면상수도 보호구역해:제를 위한 헌법소원 심판청구에 참여해 조안면 주민들의 생활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서명운동이 계속되면서 타도시로까지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NWS방송기자가 현장에 갔다왔습니다.
7. 남양주의원 및 시민들, 국회의사당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 조기석방 시위 펼쳐
지난 3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법정 구속된지 보름이 되면서 국회에서 시위가 벌어지는 등 조 시:장의 빠른 업무복귀를 요구하는. 남양주시민들의 외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남양주 전, 현직 시의원 4명의 피켓 시위에서 백선아, 박성찬, 이창희 현직의원과 박영희 전 의원은 “현직 시장의 구속으로 인한 행정 공백으로 시민의 피해가 많아 업무 복귀를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시위에 참여한 남양주시:민은 "남양주시민의 품으로"라고 외치며 “조 시:장의 석방이 이뤄지는 날까지 시위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남양주시 74:만 명의 시민들은 도주의 우려라는 이유로 조 시:장의 구속 처분은 이해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8. 박수천 1세대 시민운동가 출판기념회 개최 지난 1일 구리시 수택고등학교에서
1세대 시민운동가로 알려진 박수천 저자의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박수천 시민운동가는 가난으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야학으로 법과 사회를 공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뜻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택시업계 만근수당 폐지, 택시노조 조직화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이어 전레이온 직업병 은폐사건의. 진상촉구 연대투쟁, 구리월드GMDC개발 실체규명활동 등을 펼치며 경기도 최:초의 시민운동가라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박 시민운동가는 “남이 한번하면 나는 백번한다, 남이 열번하면 나는 천번한다.”며“그가 끊임없이 세상의 부조리에 부딪히는 것은 그래야만 서민들이 살맛 나는 세상에 좀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판기념회의 책 '박수천의 도전'은 전국 자동차노조연대. 서:울택시지부 조직부간사에서 시:작해 구리 노동상:담소 지도위원 등을 거쳐 현재는. 구리시 경제개발촉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국기원장, 전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전 현직 국회의원 등 약 200명의 많은 인사가 모였습니다.
NWS방송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9. 구리시 민주당원, 구리역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호소
지난 2일 구리역 앞에서 구리시 민주당원들이 이재명 대선후보 유세를 펼쳤습니다.
박석윤 구리시의회 위원장은 구리 6대 공약을 설명하며“코로나 위기극복, 세계경제 5강 진입, 구리시 대전환을 이뤄낼 유일한 후보이자
구리시를 발전시킬 준비가 된 이재명에게 투표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민경자 전 구리시의회 의장은 “이재명 후보는 소년공 출신으로 누구보다 서민과 소:상공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후보”라며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쌓아온 경험과 능력으로 우리나라를. 세계경제 5강으로 끌어올릴 경제 대통령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권봉수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은 “경험과 능력, 추진력과 판단력을 갖춘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을 이끌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면서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를 달라”고 전했습니다.
유세현장에서 당원들은“오직 이재명 후보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NWS방송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10. 윤석열 후보는 어제 아침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아주 보기드문 일을 하나했다. 북한의 미사일 실험을 규:탄한다고 한다”며 “이제 선:거를 앞두고 중도층한테 손짓하려고 이런 짓을 하는 모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후보는 유세 현:장마다 사전투표와 본 투표를 독려하며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지난 이틀간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부산과 경남, 대구와 경북을 공략했던 윤 후보는이번 주말엔 경기도와 서울 등 수도권 유세를 펼치며 중도층 표심 공략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어제 경기 남부와 서울 광진·노원을 찾았던 윤 후보는 오늘은 서울 강동구와 중구에 이어 경기 의정부·동두천·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전날 서울에서 사전 투표를 한 이 후보도 어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찾아 수도권 맞불 유세를 펼쳤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유권자의 절반가량이 수도권에 사는 만큼/ 대선의 승패도 수도권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불안한 국제 정세와 계속되는 코로나 소식을 전하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긴 추위가 끝나고 포근한 날씨가 찾아온 만큼, 얼른 따뜻한 소식 전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나운서 정소희 였습니다.
NWS방송 seungmok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