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22일 오후2시남양주시민단체 "남양주이야기"와 (사)한국사회약자주거환경협회 두단체는 남양주시장 조광한의 빠른시정 복귀 셩명서를 발표 하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과 영상이다

남양주 봉사단체 <남양주이야기> 성 명 서

우리는 남양주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 <남양주이야기>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따스한 정을 나누며 남양주시민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다채롭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달장애아동들의 학습지도와 비장애우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함께 어울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그런 남양주이야기 회원들이 요즘 힘이 나지 않고 무엇을 해도 신이 나질 않습니다.
아동들의 쾌적한 학습 환경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주고 지지해 준 남양주시장님이 차가운 구치소에 갇혀 계시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속상하고 얼마나 애끓는 울음이 터져 나왔는지 모릅니다.

저희는 시시비비에 대한 것은 잘 모릅니다. 그 어려운 법률 용어를 모두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시장이 없는 남양주시가 걱정이 될 뿐입니다.
다들 초유의 사태라고, 이런 상태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게 걱정이라고 사람들은 한숨을 쉬며 어두운 얼굴로 얘기를 나눕니다.

오늘도 남양주 시민들은 속상한 마음을 부여 앉은 채 각자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민들이 남양주시민을 위해 일하라고 선택한 시장입니다.
그 시장님이 자기 일을 제대로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남양주 시장은 남양주 시민들의 한 표 한 표로 뽑은 남양주시의 책임자입니다.
도망갈 시장이라고 오해하고 걱정이 된다시지만, 그 보증은 남양주시민이 합니다.
우리는 남양주 시민입니다.
우리는 시장 없는 남양주시를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시장이 있어야 할 자리는 바로, 남양주시입니다.

간곡하게 <남양주 이야기>의 회원들은 재판부에 청합니다.
남양주 시장을 풀어주세요! 남양주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2년 2월 22일 <남양주이야기>회원 일동

성 명 서

우리 단체는 대한민국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한국사회약자주거환경협회입니다.
협회는 사회적 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여가 문화 놀이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홈케어 사업을 통한 주거문제 개선과 해결을 지원하고 사회적약자의 주거안정과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봉사단체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남양주시는 시장의 구속이라는 상황에 혼란에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남양주시는 이제 곧, 인구 100만 도시를 앞두고 있으며, 나날이 발전하고, 확장하는 남양주시에 시장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더욱이, 코로나19 사태가 사상 최악의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과, 전 공직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력을 다해도 부족한 상황에 시정복귀는 불가피한 일입니다.

조광한 시장님은 행정 능력뿐만 아니라 법치주의와 사회정의감이 큰 분입니다. 불구속 상태에서도 사법부의 엄정한 재판을 성실히 받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디 조광한 시장님이 어떻게 살아왔고 얼마나 정직하고 유능한 행정을 펼쳤는지 살펴봐 주시고, 남양주의 원활한 행정과 남양주 시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서 조광한 시장님의 보석을 허가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2년 2월 22일
(사)한국사회약자주거환경협회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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