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박순주 기자)2021년 7월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 지사장 백영현) 산하 행복주택인 별내 별가람마을1-8단지 아파트의 세대수 872세대 중 신혼부부, 한부모가정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같은 아파트의 세대 구성을 사전에 파악한 주거행복지원센터(관리사무소)((주)미래에이비엠 대표이사 조삼수) 김경화 센터장은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단지 내 시립행복나무어린이집(원장 심상미)와 남양주시돌봄센터5호점(센터장 유수정)과 2022년 1월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인적•물적 지원 등 지역인프라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영,유아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정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는 등 마을돌봄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아동의 안전이 담보되어야 마을돌봄 공동체 활성화가 가능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 및 돌봄센터에 아동을 위탁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월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주거행복지원센터(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어린이집, 돌봄센터 선생님들과 합동으로 안전교육 및 겨울철 화재 시 재난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1월 26일에는 자동화재탐지설비를 작동하여 실제 화재 발생을 가상한 대피 훈련을 통해 유사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등 아동들의 안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는 14, 26, 36, 44평방미터의 소형으로 5개동 총872세대이며,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정 등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혼부부, 한부모가정 등 아동 돌봄이 필요한 세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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