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1월 25일(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이하 후보)와 윤호중 의원(원내대표, 구리시)이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구리시민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구리시 방문과 맞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이하 선대위)에서는 구리시 6대 공약을 발표하며 구리시 대전환을 약속했다.

2이재명 후보는 연설을 통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을 하늘로 떠받드는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구리시민과 약속하였다. 또한 미래를 내다보고 현실을 직시하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대통령 후보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윤호중 의원 역시 즉석연설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공정한 경쟁과 절차를 거쳐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이곳 구리시로 이전시킬 만큼 구리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큰 후보”라면서 이재명 후보의 구리사랑을 강조하며 시민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선대위가 발표한 구리시 6대 공약으로는 1.구리AI 플랫폼시티 조성 지원 2.지하철 6호선(신내~구리) 연장 추진 3.GTX-B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 경춘선 마석-상봉 셔틀열차 지원 4.구리 정차 GTX-E 신설노선 추진 5.동구릉 복원, 조선왕조 역사문화공원 조성 적극 검토 6.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방음터널 설치이며 AI 플랫폼시티 조성을 통한 구리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2개 GTX 노선이(B,E) 지나가는 사통팔달 교통요지로 대전환시킬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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