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박석윤 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 중앙당 정책위부의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는 중추적인 기구로서 당의 강령과 기본정책의 실현에 필요한 사항의 조사,연구,심의 및 입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의안의 심의, 당과 정부의 정책에 대한 당정간 의 협의 및 정부정책에 대한 검토, 대안제시 및 정책홍보 등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박석윤 신임 정책위 부의장은 구리시의회 제6대부터 제8대까지 3선의원 으로 전·후반기 의장과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시민과 밀접한 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특히 전국최초의 ‘구리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구리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등으로 생활밀착형 의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임명된 박석윤 정책위부의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중대한 당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 시정의 경험을 살려 민생회복 등 산적해 있는 과제에 대한 협의와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 삶을 변화시켜줄 국민이 원하는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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