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4일 구리시 수택2동 재개발 주민대표 이병철은 수택2동 재개발추진위의 문제점등을 성명서 및 호소문을 발표 하였다

성명서

1.재개발 추진당시 수택1동 거주자로 비대위위원장 허현수는 뉴타운 해제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뉴타운해제 지역인 수택2동을 올해 초부터 갑자기 재개발을 사무실 오픈하여 허현수, 적극적으로 동의서를 징구하여 현재 구리시청에 구역지정을 신청한 상황입니다. 사업장이 확장되는 과정에서 주민의의견을 청취하지않고 반대하는 세력은 단톡방에서 탈퇴시키는 독선적인 행동을 하고있습니다.

현 수택2동은 주택밀집과 주차,생활여건등을 고려하면 재개발하는 것이 맞지만 10만평이란 거대 사업지를 조합방식으로 투명하게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2.토지등 소유자에게 현재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설명

허현수는 1차(수택C구역과 수택D구역)주민 동의없이 포함하는등 2차(반석아파트,율촌아파트,우림빌라트)편입시켜 허현수가족이 집을 구입하여 편입시키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였으며 현재는 쌍용아파트 또한 포함을 고려하는 일방적인 일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의견수렴없이 사업확장 및 카톡방 폐쇄와 독선적인 일처리를 미루어 예상하는데 향후 성남 대장동 처럼 비리에 노출될까 걱정됩니다.

반석,율촌아파트, 편입으로 인해 추가분담금 폭탄이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쌍용아파트도 포함시킬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만이 내재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영상 수택2동 주민대표의 성명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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