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이승렬 기자)경기도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총경 박상경)는 ’21. 10. 21.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이 시행됨을 알리고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의 예방 및 홍보를 위해 남양주시청(여성아동과, 공원관리과)과 협업하여 ‘당신의 가정은 행복한 家’의 주제로 스토킹, 가정 내 폭력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당신의 가정은 행복한 家’는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산50-2 오남호수공원의 제 1공중화장실 외벽을 이용하여 스토킹·가정폭력 및 학대 예방 문구의 현수막을 부착하는 것이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스토킹 범죄 및 가정폭력·학대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고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음지의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피해자 지원 및 재발 피해 예방을 추진한다.

박상경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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