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구리시의회 김형수의장이 (재)구리시 호남향우회(회장 서한준)에서 2020년 ‘제1회 자랑스러운 호남인 상’을 코로나19로 인하여 4일에 시상식을 진행했다.

처음 수여한 ‘자랑스러운 호남인 상’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 하고 명예를 드높인 공적이 있는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자랑스러운 호남인 상’ 수상자인 김형수 의장은 구리시 호남향우회의 창립 회원으로 이사장, 부회장, 제17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호남향우회관 건립과 구리시 발전에 앞장서 왔다.

현재 구리시의회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발전과 화합을 이끌어 내어 그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됐다.

김형수 의장은 “존경하는 고향의 선후배님들로부터 귀한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견인역할을 책임감 있게 펼쳐 나갈 것이며, 또한 자랑스러운 호남인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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