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 인창동 어반포레 아파트 권리찾기위원회(일명:비대위/대표장석운)는 김모 조합장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권리찾기위원회(일명/비대위)를 구성해서 현 조합장을 의정부검찰에 업무상횡령혐의와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으로 고소고발을 하고 2021.2.8.자에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조합장과 임원 전원해임 결정을 했다고 하며 전 조합장과 임원들은 즉각 조합사무실에서 철수할것을 요구하였으나 현재 용역직원들과 대치하고있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음으로는 어반포레 아파트 권리찾기위원회(일명비대위/대표장석운)측에서 전조합장 김모씨에 대하여 문제점을 발표한것이다


전조합장 김모씨의 문제점

1.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2020.11.24.자에 기소결정 업무상횡령 혐의(`16년~`20년 4년간횡령)와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위반
(의정부지방검찰청의 고소사건 처분결정 통지서 사본 참조)

2021.3월에 의정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에서 재판기일 지정예정 (사건번호 : 2020고단6237호)

전조합장은 본인의 횡령혐의 고소건의 변호인으로 법무법인 4곳을 선임하였고, 동 비용을 조합의 공금으로 지급하여 본건도 업무상횡령혐의에 해당됨에따라 향후 고소 예정임(대의원회의 안건에 포함).

2.전조합장의 지시하에 측근들과 함께 아파트내 우편물 절도 본인의 비위혐의와 도정법 위반혐의가 검찰에서 기소결정되자, 조합원들이 조합장 해임을 위한 회의개최 안내문을 작성하여 APT관리소장의 허락하에 아파트 우편함속에 넣어두었으나, 조합장이 회의개최를 방해하고자 우편함속의 우편물을 조합장의 지시하에 4명이 절도한 사실이 발견되어 고발조치되었고, 구리경찰서 조사후 2021.1.7자에 업무방해죄로 검찰송치됨.

3.총회의 승인과 시청의 인가없이 보류지/상가/임대주택 불법으로 매각처리 보류지(아파트)와 상가 및 임대주택은 입주 1년전부터 매각을 진행하여 매각대금으로 2020.12월만기 사업비대출 200억원을 상환하여야 함에도 그 시기를 지연하여 한달에 4천만원의 이자를 1년이상 지급(약 5억원) 하고 있으며, 매각전에도 총회와 시청의 관리처분계획 변경인가를 득하여야 함에도 이를 무시하고 급하게 매각절차를 진행하여 시청으로부터 도정법위반 혐의로 고발조치 되었음.

용역업체직원들이 조합사무실 통제하는장면

4.2021.2.8.자에 임시총회에서 조합장과 임원 전원해임 결정 동일자에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조합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조합원 과반수의 동의로 해임결정(공증법인 인증서 사본참조)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전조합장이 선임한 경비용역들이 사무실을 봉쇄하여 조합원의 출입이 불가함에따라 정상적인 업무운영이 마비되고 있는 실정임.구리시청에서는 총회의 의결사항임에도 이를 위반하여 도정법 제137조에의거 고발조치 예정이며, 비대위에서는 업무방해죄로 형사고소할 예정임.(참고/위 문제점은 인창동 어반포레 아파트 권리찾기위원회측 주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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