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윤년중 기자)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노)는 지난 19일 지속된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지를 대상으로 자체 방역에 나섰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역대 최장기 장마로 각종 병해충 예방을 염두에 두고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에서 방역 취약지 인 하수구주변, 쓰레기처리장, 축사 인근을 집중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 하였다.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여름철 해충 방지를 위한 마을 방역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마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2회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하여 마을 방역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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