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화) 13:23
| 구리 시민단체, GWDC 선거 공약 파기하고 신도시 개발 대체하는 안승남 구리시장 강력 규탄 NWS내외방송 seungmok0202 |
| 2020년 08월 13일(목)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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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구리미래정책포럼(상임 고문 박영순 전 구리시장), GWDC 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등 3개 구리시 시민단체 연합은 8.13. 발표한 긴급 성명서를 통해, 안승남 시장이 자신의 1호 선거 공약인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를 종료 처분하고, 대신 신도시 개발을 강행하는데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안시장의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모집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성명서는 안승남 시장이 GWDC를 이용하여 그 덕분에 당선돼 놓고, 그동안 90% 이상 준비되어 있는 GWDC 사업을 정당한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폐기 처분하고 실현 가능성도 거의 없는 신도시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구리시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며, 특히 박영순 전 구리시장에게 GWDC 사업 추진의 전권을 준다고 약속해 놓고 도중에 토사구팽 시키고 GWDC 폐기의 책임을 박 전시장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격이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다음은 성명서내용이다*
GWDC 선거공약 내팽개친 안승남 구리시장을 강력 규탄한다!
시민이 원치 않은 한강변 신도시 개발 책동 즉각 중지하라!
안승남 구리시장은 GWDC 선거공약 덕분에 당선된 사람이다.
그가 만약 GWDC 사업을 제1호 선거공약으로 약속하지 않았다면, 민주당 시장 후보 경선에서 이미 탈락됐을 것이다.
그러나, 안승남 구리시장은 임기도중인 지난 2020.6.25. 구리소식 7월 호를 통해 자신의 1호 공약 사업인 GWDC 사업을 스스로 폐기 처분하고, 그 대신 스마트 신도시 개발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2년 전 안시장은 취임 직전 특사를 미국에 파견하여, GWDC 사업의 미국 측 파트너들에게 사업 재개를 약속하였고, 이 약속을 믿고 미국 측은 지난해 8.1.까지 외국기업 유치· 엑스포 유치· 디자인센터 운영업체 유치· 투자자 유치 등 모든 유치 업무를 담당할 미국 내 법인 설립까지 준비를 해 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2015.3.19. 국토부 그린벨트 조건부 해제 의결과 행안부 투자심사는 5회까지 진행 중에 있었다. 따라서 국내외적으로 90% 이상 준비가 되어 있는 사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와 같이 90% 이상 준비되어 있는 GWDC 사업을 왜 안시장은 저렇게 서둘러 종료·폐기 처분하고, 그 자리에 신도시 개발을 서두르는 것일까?.....
안시장은 삼일회계법인의 용역 결과가 부정적이기 때문에 GWDC를 폐기했다고 핑계를 대고 있지만, 삼일회계법인의 용역 결과는 놀랍게도 B/C(편익비용분석)가 1.19로서, 1 이상이면 사업성이 좋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므로, B/C 1.19는 GWDC의 사업성이 매우 좋다는 뜻인데, 이제 와서 굳이 이런저런 구차한 변명들을 늘어 놓으면서, 그를 구리시장으로 만드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한 GWDC를 사정 없이 죽여버렸다.
이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맞이하여 구리미래정책포럼, GWDC 살리기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등 구리지역 3개 시민단체 연합은 안승남 구리시장이 그의 1호 선거 공약 사업 GWDC를 종료 처분한 데 대해 피끓는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안승남 시장을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1.안승남 시장은 지난 2년 약속을 안 지키고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다. 20만 구리시민께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GWDC 사업 살려내라!
①제1호 선거 공약 GWDC 사업을 폐기함으로써 구리시민과의 약속을 뭉개버렸다. 구리시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②박영순 전 구리시장에게 GWDC 사업 추진 전권을 주겠다고 속여서 실컷 이용하고, 부려먹고, 토사구팽 해 버렸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말이 이런 경우인가?
③안시장은 미국까지 방문하여, 미국 측과 GWDC 사업같이 하자고 이것저것 부탁해 놓고, 미국 측에서 돈까지 들여서 다 준비해 놓았는데, 이제 와서 미국 측과 못하겠다고 오리발 내밀어 버렸다. "국제 사기"라고 미국 측이 분개하고 있어, 구리시는 앞으로 민·형사 소송에 휘말려야 할 처지이다.
④안시장은 선거법 항소심 재판 시 재판장에게 "GWDC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둘러대서 무죄 판결을 받아 놓고, 판결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GWDC 사업 폐기를 몰아붙이기 시작했으니, 결국 거짓말로 신성한 법정을 농락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안시장은 재임 2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것이 이외에도 무수히 많다. 그런데, 안시장은 사과할 줄을 모른다. 6.25. 자 구리소식 7월 호에서 자신의 1호 공약사업 GWDC를 종료한다고 발표하면서 갖은 변명을 늘어놓으면서도, 핵심 공약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 안시장의 독선과 오만과 몰염치와 뻔뻔함의 극치를 보는 것 같아 시민의 입장에서 몹시 서글프고 씁쓸하다.
이에 우리 시민단체들은 지난 7.24. 안시장의 GWDC 종료 행정 처분의 무효 확인 소송을 의정부지방법원에 제소한 바 있다. 간절히 바라기는 사법부에서 현명한 판단을 해 주셔서 GWDC 사업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실현 가능성도 없고 아파트만 늘어나는 구리 한강변 신도시 개발계획 즉각 취소하라!
우선 무엇보다 한강변 신도시 개발 사업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왜냐하면, 안시장이 GWDC(24만 평)보다 훨씬 넓은 45만 평 그린벨트를 해제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문재인 대통령이 그린벨트 보존 방침을 천명한 바 있기에, 그린벨트 해제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다.
일개 기초단체장이 대통령의 정책결정에 반대하여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결론은 안시장이 쓸데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안시장이 다음 시장으로 당선 된다는 보장이 있는가?
시장이 바뀌면 한강 신도시 개발 계획은 또 중단 될수도 있지 않는가?
그리고, 안시장이 현란한 미사여구를 다 동원하여 요란스레 이런저런 선전을 하고 있지만, 이 사업은 솔직히 무늬만 다른 또 하나의 신도시 개발로서 다산 신도시나 왕숙 3기 신도시와 무엇이 다른가? 10% 정도 부지에 ICT 산업을 유치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나머지 땅 가지고 아파트 장사하자는 것 아니고 무엇인가?
최근 과천시장, 노원구청장, 마포구청장 등 여당 지자체장들이 왜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아파트만 계속 들어서게 되면 교통지옥과 배드타운화가 가속되고 결국은 도시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 아니겠는가?
그런데, 왜 유독 구리시장만은 수도권의 제일 요충지 구리 토평벌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불러 들이려 안달을 하고 있는가?
우리들 시민 단체를 포함하여 20만 구리시민 모두는 구리 한강변 신도시 개발을 결사 반대한다!
우리 시민이 원하는 것은 일자리 넘치는 구리시를 만들자는 것이다!
정답은 GWDC 다!
GWDC 살려내라!
자신의 1호 공약도 못지키고 내팽개친 안승남 시장, 신도시 개발 운운할 자격조차 없다!
1호공약 GWDC 사업 살려내기 싫으면, 차라리 지금이라도 자진 사퇴하라!!
남자답게!
2020. 8. 13.
구리미래정책포럼
GWDC 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성명서는 안승남 시장이 GWDC를 이용하여 그 덕분에 당선돼 놓고, 그동안 90% 이상 준비되어 있는 GWDC 사업을 정당한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폐기 처분하고 실현 가능성도 거의 없는 신도시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구리시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며, 특히 박영순 전 구리시장에게 GWDC 사업 추진의 전권을 준다고 약속해 놓고 도중에 토사구팽 시키고 GWDC 폐기의 책임을 박 전시장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격이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다음은 성명서내용이다*
GWDC 선거공약 내팽개친 안승남 구리시장을 강력 규탄한다!
시민이 원치 않은 한강변 신도시 개발 책동 즉각 중지하라!
안승남 구리시장은 GWDC 선거공약 덕분에 당선된 사람이다.
그가 만약 GWDC 사업을 제1호 선거공약으로 약속하지 않았다면, 민주당 시장 후보 경선에서 이미 탈락됐을 것이다.
그러나, 안승남 구리시장은 임기도중인 지난 2020.6.25. 구리소식 7월 호를 통해 자신의 1호 공약 사업인 GWDC 사업을 스스로 폐기 처분하고, 그 대신 스마트 신도시 개발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2년 전 안시장은 취임 직전 특사를 미국에 파견하여, GWDC 사업의 미국 측 파트너들에게 사업 재개를 약속하였고, 이 약속을 믿고 미국 측은 지난해 8.1.까지 외국기업 유치· 엑스포 유치· 디자인센터 운영업체 유치· 투자자 유치 등 모든 유치 업무를 담당할 미국 내 법인 설립까지 준비를 해 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2015.3.19. 국토부 그린벨트 조건부 해제 의결과 행안부 투자심사는 5회까지 진행 중에 있었다. 따라서 국내외적으로 90% 이상 준비가 되어 있는 사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와 같이 90% 이상 준비되어 있는 GWDC 사업을 왜 안시장은 저렇게 서둘러 종료·폐기 처분하고, 그 자리에 신도시 개발을 서두르는 것일까?.....
안시장은 삼일회계법인의 용역 결과가 부정적이기 때문에 GWDC를 폐기했다고 핑계를 대고 있지만, 삼일회계법인의 용역 결과는 놀랍게도 B/C(편익비용분석)가 1.19로서, 1 이상이면 사업성이 좋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므로, B/C 1.19는 GWDC의 사업성이 매우 좋다는 뜻인데, 이제 와서 굳이 이런저런 구차한 변명들을 늘어 놓으면서, 그를 구리시장으로 만드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한 GWDC를 사정 없이 죽여버렸다.
이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맞이하여 구리미래정책포럼, GWDC 살리기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등 구리지역 3개 시민단체 연합은 안승남 구리시장이 그의 1호 선거 공약 사업 GWDC를 종료 처분한 데 대해 피끓는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안승남 시장을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1.안승남 시장은 지난 2년 약속을 안 지키고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다. 20만 구리시민께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GWDC 사업 살려내라!
①제1호 선거 공약 GWDC 사업을 폐기함으로써 구리시민과의 약속을 뭉개버렸다. 구리시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②박영순 전 구리시장에게 GWDC 사업 추진 전권을 주겠다고 속여서 실컷 이용하고, 부려먹고, 토사구팽 해 버렸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말이 이런 경우인가?
③안시장은 미국까지 방문하여, 미국 측과 GWDC 사업같이 하자고 이것저것 부탁해 놓고, 미국 측에서 돈까지 들여서 다 준비해 놓았는데, 이제 와서 미국 측과 못하겠다고 오리발 내밀어 버렸다. "국제 사기"라고 미국 측이 분개하고 있어, 구리시는 앞으로 민·형사 소송에 휘말려야 할 처지이다.
④안시장은 선거법 항소심 재판 시 재판장에게 "GWDC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둘러대서 무죄 판결을 받아 놓고, 판결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GWDC 사업 폐기를 몰아붙이기 시작했으니, 결국 거짓말로 신성한 법정을 농락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안시장은 재임 2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것이 이외에도 무수히 많다. 그런데, 안시장은 사과할 줄을 모른다. 6.25. 자 구리소식 7월 호에서 자신의 1호 공약사업 GWDC를 종료한다고 발표하면서 갖은 변명을 늘어놓으면서도, 핵심 공약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 안시장의 독선과 오만과 몰염치와 뻔뻔함의 극치를 보는 것 같아 시민의 입장에서 몹시 서글프고 씁쓸하다.
이에 우리 시민단체들은 지난 7.24. 안시장의 GWDC 종료 행정 처분의 무효 확인 소송을 의정부지방법원에 제소한 바 있다. 간절히 바라기는 사법부에서 현명한 판단을 해 주셔서 GWDC 사업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실현 가능성도 없고 아파트만 늘어나는 구리 한강변 신도시 개발계획 즉각 취소하라!
우선 무엇보다 한강변 신도시 개발 사업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왜냐하면, 안시장이 GWDC(24만 평)보다 훨씬 넓은 45만 평 그린벨트를 해제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문재인 대통령이 그린벨트 보존 방침을 천명한 바 있기에, 그린벨트 해제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다.
일개 기초단체장이 대통령의 정책결정에 반대하여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결론은 안시장이 쓸데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안시장이 다음 시장으로 당선 된다는 보장이 있는가?
시장이 바뀌면 한강 신도시 개발 계획은 또 중단 될수도 있지 않는가?
그리고, 안시장이 현란한 미사여구를 다 동원하여 요란스레 이런저런 선전을 하고 있지만, 이 사업은 솔직히 무늬만 다른 또 하나의 신도시 개발로서 다산 신도시나 왕숙 3기 신도시와 무엇이 다른가? 10% 정도 부지에 ICT 산업을 유치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나머지 땅 가지고 아파트 장사하자는 것 아니고 무엇인가?
최근 과천시장, 노원구청장, 마포구청장 등 여당 지자체장들이 왜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아파트만 계속 들어서게 되면 교통지옥과 배드타운화가 가속되고 결국은 도시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 아니겠는가?
그런데, 왜 유독 구리시장만은 수도권의 제일 요충지 구리 토평벌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불러 들이려 안달을 하고 있는가?
우리들 시민 단체를 포함하여 20만 구리시민 모두는 구리 한강변 신도시 개발을 결사 반대한다!
우리 시민이 원하는 것은 일자리 넘치는 구리시를 만들자는 것이다!
정답은 GWDC 다!
GWDC 살려내라!
자신의 1호 공약도 못지키고 내팽개친 안승남 시장, 신도시 개발 운운할 자격조차 없다!
1호공약 GWDC 사업 살려내기 싫으면, 차라리 지금이라도 자진 사퇴하라!!
남자답게!
2020. 8. 13.
구리미래정책포럼
GWDC 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NWS내외방송 seungmok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