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장봉심 기자)부평기업인회(회장 송영주)는 지난 27일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성금 46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에 기탁했다.

부평기업인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노트북이나 테블릿pc를 지원할 예정이다.

진접읍에서는 6월19일부터 시작된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사업이 226호를 달성하였으며 사회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종식과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부평기업인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기업인회는 부평리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 대표의 모임으로, 2006년도에 창립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범 기업단체로, 지난7월에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 200만원 상당 자동 손 소독기 2대를 기탁하는 등 기부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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