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윤년중 기자)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는 지난 17일 진접읍에 위치한 ‘굴뚝 능이버섯 백숙’(대표 박태봉)에서‘1인 1스마트기기 땡큐 릴레이’에 동참하기 위해 식당 개업 수익금 4,347,500원을 전액 기부하여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기부 선행의 주인공인 박태봉 대표는 전 진접읍장을 역임했으며, 일산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식당을 개업한 재미교포가 하루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사례를 보며 기부문화를 접하게 되었고 이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대표는 지난 7월2일에도 지역사회에서 전개되고 있는 땡큐 스마트기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후원금 1백만원을 기부하였으며, 금번 사업을 시작하며 두 번째 기부를 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태봉 대표는“지역사회를 위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일상에서도 기부문화가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운 센터장은 “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하면서 좋은 일에 앞장서 착한기부

운동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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