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뉴스센터)본보와 같이 지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 단체 혈장 공여에는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총 546명이 참여했고 이중 409명이 혈장 공여를 완료했다. (조건 미달, 부적합 등 137명)

앞서 이번 단체 혈장공여와는 별개로 103명의 신도님들은 개별적으로 혈장 공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7월16일 기준). 이로써 현재까지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총 512명이 혈장 공여를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이번 단체 혈장 공여 기간 동안 의료진들과 시민들께서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되었으며. 특히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했다.

혈장 공여는 이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질병관리본부와 논의하면서 치료제 개발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측은 코로나19를 이겨낸 신도님들의 혈장이 혈장치료제의 원료로 활용되어 많은 분들이 완쾌되시길 바라며,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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