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한승목 기자)5월 1일 (금) 구리시 학부모 단체 '다학연'(다음세대를 위한학부모연합)의 주관으로 '다음세대, 자녀들의 소중하고 건강하게 생명을 살린다'는 목표로 세계적으로 성교육활동을 펼치는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대표를 강사로 성교육 세미나가 열렸다.

자녀들의 신학기 시작 전, 성문화라는 배경으로 교육 전반에 펼쳐진 급진적 성교육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사안들을 올바른 교육정보로
1일, 6시간 동안 바로잡는 교육을 진행했다.

구리시기독교연합회, 한국가족보건협회가 협력하고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가 후원을 하였다.

구리시를 중심으로 일부 교역자들을 포함해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완전한 방역을 위해 구리시 동창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주 과정을 마치면 사)한국가족보건협회에서 발급하는 성교육 관련 수료증과 민간 자격증을 받는다.
1차 오픈 강의에 수강신청자 40명 외에 20여명의 청강자까지 60여명이 넘게 자리했다.

'구리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송영만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된 이 행사에는 다음세대와 부모교육으로 지역사회에서 왕성하게 교육 활동을 하는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 임원들도 함께 하였다.

김지연대표는 다음세대와 부모들에게 세계적으로 문제 되는 성문화가 대한민국에 소리없이 스며들어 동성애, 성애화 등으로 넘쳐나는 성교육오류 자료서적, 영상 등을 낱낱히 밝히고 그에 대응한 다음세대를 살릴 명쾌한 대안을 제시, 함께한 수강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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