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김차영 기자)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김경식) “꿈나래 방과후 아카데미”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긴급 급식지원(인근 식당)과 간편식 배달, 학습지원(EBS, E학습터, 학교가자.com,에듀넷티클리어, 커리어넷, K-MOOC) 등을 진행하고 청소년의 건강 및 특이사항을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맞춤형 긴급 돌돔’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된 유치원, 초중고 개학 일정과 온라인 개학 방침에 따라 정상 수업이 이루어질 때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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