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뉴스센터)19일 미래통합당 중앙회는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에 대한것은 국민들과 당의 기대를 저버리고 구태 의연한 독선적 행태는 당원및 의원들의 분열을 초래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

성 명 서

◦ 미래한국당의 모정당인 미래통합당 애국애당 중앙위원회는 땅을 치는 통탄의 심정으로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힌다.

◦ 미래 통합당의 당대표인 황교안 대표는 신의를 가지고 집권 여당의 꼼수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불출마 선언을 한 한선교 의원에게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선출의 중임을 부탁하였던 바 있다.

◦ 하지만 한선교 대표는 국민들과 당의 기대를 저버리고 구태 의연한 독선적 행태와 정치 경험이 일천한 공병호의 일방적 전횡으로 공천을 하여 당과 보수 국민들을 좌절케 하고 분열을 초래했다.

◦미래한국당은 보수의 재건과 총선 승리에 기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 중앙위 32개 분과에 대하여 당에 대한 그간의 헌신과 정체성을 철저히 무시하고 공천에서 배제하고, 정체성이 모호하고 당 활동 경력이 없는 인물위주의 공천을 하여 당원과 애국 국민 모두에게 지탄받는 초유의 불공정 공천사태를 자초하여 당과 애국 국민들을 분열시켰다.

◦ 이에 중앙위원회는 국회 기자회견, 오늘 당대표 항의 방문 및 미래한국당 당사 앞에서 공천 원천 무효를 위한 항의 규탄대회를 개최하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명단을 전격 부결시키고 한선교 대표가 사퇴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 중앙위는 당을 지켜온 핵심조직으로서 당의 온갖 굳은 일을 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왔고, 각 지역구 선거 지원등에서도 현재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당의 실체이고 일꾼들이다

◦ 우리 중앙위원회는 보수 정당의 근간 조직으로 그동안 당의 어려움과 승리를 함께한 핵심당원으로, 더 이상 보수 정당의 몰락을 지켜볼 수 없다는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분명히 요구한다.

- 하나, 당원과 국민의 의지를 배신한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명단을 전부 무효화하고 원점에서 재검토 하라!

- 하나, 부적절한 공천을 자행한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를 즉각 해체하고, 보수 통합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로 재구성하라!

◦ 중앙위원 일동들은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바로 잡아 나갈 것이며 미래한국당의 배신적 행위 지속시 전원사퇴 탈당을 통한 새로운 비례 자매정당 창당을 통한 애국 국민의 4.15 총선 승리를 이끌게 될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2020년 3월 19일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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