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윤현중 기자)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평생학습원 인생다모작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직업능력교육에서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희망일자리 상담소’를 지난 1월부터 평생학습원 내에 배치했다.

이에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1기 교육과정 교육생 등록 시 필요한 구직등록확인증을 평생학습센터 인생다모작팀 내 희망일자리 상담소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직업능력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구직자들은 평생학습센터 인생다모작팀 내 희망일자리 상담소에서 직업능력에 맞는 취업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직업능력교육 수료자 외에도 일자리 정보를 얻고 싶은 구직자들 또한 희망일자리 상담소를 이용하여 구직정보 및 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임홍식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평생학습원에 배치된 희망일자리 상담소를 이용하여 구직자들이 편리하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교육과 연계된 취업처의 연결로 일과 사람을 연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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