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한승목 기자)12일 오후3시 5년차 하고있는 다문화가정 템플스테이가 1박2일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템플스테이 이프로는 일상에 바쁜것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무거운 짐을 털고 비우고 씻는 "나를 찾아떠나는 여행" 목적에 의한다
이번에 약100여명이 신청한 다문화가정으로 시작되었다

이프로그램일정은 (사찰예절) 합장법 차수법 공양법 큰절하는법 법당출입예절 스님께 합장 인사하는법 (발우공양)자연친화적이고 위생적이며 과학적인 공양방법 발우공양은 자신이 음식을 먹을만큼 덜어 먹으며 음식의 소중함과 사부대중의 은혜를 되새김으로써 자신의 수행을 돌아보게 한다

그외에도 참선 명상 예불 다도체험등이 있다 어린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할수있는 시간과 삶에 쫒기는 현대인들이 산사의 절제된 생활과 명상을 통하여무엇을 위하여 살며 의미는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내면으로 가는 길을 찾아보는 템플스테이 시간인것 같다

이날 방송인 다문화가족 애바도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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