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한승목 기자)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와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사장 이소범, 이하 “사랑나눔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6일 도매시장에서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복한 이웃’ 행사를 펼쳤다.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아동 등 소외계층에게 도매시장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담아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행사로 공사는 라면 102상자, 사랑나눔단은 사과 160상자, 배 73상자 과일을 구리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시립노인전문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지체장애인 협회 등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도매시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성실히 청소업무를 맡고 있는 실내·외 청소 미화원에게도 과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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