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한승목 기자)사단법인 한국실버경찰봉사대 중앙회(회장 임수복)에서는 300여명의 대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가운데 9월 5일 첫 행사인 ‘대한민국 실버안전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100세 시대를 ‘안전하고 건강한 실버라이프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행정안전부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이 행사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스칼라티움 구리점(건원대로 44, 태영빌딩 9층)에서 개최되었다.

1부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박상철 교수의 “100세시대 건강과 행복”이라는 강연과 2부는 실버UCC 4팀과 실버댄스공연3팀으로 실버생활을 활기차게 활동하는 팀들의 멋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또한 전대원들과 함께 생명존중 캠패인을 실시하였다.

임수복 중앙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한국실버경찰봉사대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안전지킴이로서 지역사회에 파수꾼으로 좋은 귀감이 되길 바라며, 모든 대원들이 정서함양과 대한민국 안전에 대한 인식전환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본선에 올라온 실버UCC 수상팀은 “고양시 덕양구 실버팀, 의정부시 실버팀, 오산시 실버팀, 구리시 실버팀”과 실버댄스 수상팀은 “구리시 댄스팀, 과천시 댄스팀, 인천 연수구팀”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행사에서 실버안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에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단체표창은 구리실버경찰봉사대(대장 장수용)가 수상을 했으며, 개인표창 중앙회 소속 이승우, 고양시 덕양실버경찰봉사대 소속 임명자, 박미경 대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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