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윤년중 기자)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군희)는 지난 5일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무더위 쉼터를 현장 방문하여 이용현황 및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이군희 센터장은 주민들이 쉼터를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의견을 수렴했다. 화도읍에는 현재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에 93개소의 무더위 쉼터가 지정되어있으며 수시 점검을 통하여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군희 센터장은 “해마다 심해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주민들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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