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칼럼)행복을 만드는협회 전국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김구영이사장이 지난달 라오스 단기 선교를 다녀왔다.
사회주의 국가에서의 종교가 억압과 탄압을 받고 있는 가운데서도 신변의 위협과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이들을 만나고왔다.

비포장 길을 굽이굽이 몇시간을 달려 반픽냐이초등학교, 후아히야교회, 넝해오교회, 끼우까짬교회를 방문하였다.

선교과정에서 김구영 이사장은 멀티콥터조종자로서 드론을 띄워 하나님의 복음도 전하고 영상촬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줄 미래를 현지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이들이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좀더 자신있고 용기있게 예수님을 찬양하기를 바라며 선교에 임했다.

드론을 올려다보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눈동자와 하나님께서 내려다 보는 `하나님의 시선`이 절묘하게 믹스되는 드론 영상촬영은 선교 이후에도 잊지못할 순간이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의 작은 눈동자에 들어온 `드론`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동기부여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김구영 이사장은 행복을 만드는 협회가 꿈꾸는 세상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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