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칼럼)제 21대총선 2020년 4월 15일은 정당의 성패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대한민국 정치는 더 이상 발전은 없고 퇴보의 길을 걷고있다. 촛불정국에 의해서 이루어진 정권이라고 하며 국민들의 열망이 높았으나 사실상 더 이상의 정치발전은 대한민국에서 기대하기 어렵게 흘러 가고 있다.

원인은 기득권 세력에 의해서 대한민국이 무너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오래 `고인물은 썩는다`고 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3회이상 연임할수 없게 만들어놓고 정작 장본인인 국회의원들은 7, 8선까지 영구적인 영화를 누리고 있다.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물론 오랜 경륜을 가지고 국정에 임한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지난 세월 우리나라 국회는 늘 이를 악용하여 자기세력만을 위한 계파싸움 전쟁터가 되고 이합집산으로 정도가 없는 행태로 정당을 이끌고 있다.

정치목적이 대선을 향한 일에 혈안이 되어가고 있다.

정치가 무엇인가? 모든 국민이 평안하고 잘살기 위함이 아닌가?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래 국민들은 최악의 갈등 구조 속에서 살고 있으며 정치인들은 이분법적인 이데올로기 잣대로 온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정부 주도하에 국민들을 부추기고 있는 현재를 살고 있다.
대한민국을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안정은 뒤로 한채 선동하고 편가르기로 본인들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끌고 가고 있다.

우리의 주적인 북한주민이(?) 내려와도 무감각한 국가안보 태세, 시민이 거리에서 싸우고 있는데 구경만하는 민생치안, 좀처럼 회복기미가 없이 하향곡선으로 흐르는 국민경제, 동북아 주변국들에게 코리아 패싱의 외교정책도 모두다 최악이다.

일부에선 과거정부 탓을하며 적폐라는 프레임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 가기위한 과도기이며 당연히 만나야되는 진통이다. 라고 애써 현정부를 감싸는데 참으로 순진하고 위험한 발상이다.

당장 국민들이 행복하지 않은데 미래에는 행복할꺼라는 것을 믿으란 말인지?

기업은 줄도산을 하고 실업률은 최악이며 체감온도는 IMF보다도 더하다는 얘기들을 하는데 정부는 성장하고 있고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한다.
지난세월 꾸준하고 탄탄하게 성장을 해오던 대한민국이 갑자기 하늘을 찌를듯한 속도로 고도 성장이라도 하게 된다고 믿으란 말인가?
이정도면 이미 결과는 예측하고도 남는다.

현정부가 그렇게 주장했던 소득주도 성장의 결과는 현재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이미 대한민국은 중심을 잃고 많이 기울고 있다. 그래서 내년 총선을 기점으로 그대로 쓰러지고 마느냐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설수 있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21대 총선에서는 현재 국회의원의 60%이상은 물갈이가 되어야 한다. 썩어가는 근본 원인의 치료는 기득권 세력을 걷어내고 훌륭한 인재영입으로 새로운 사람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나서야한다.

내가 자라며 듣던 공산주의자들이 그토록 주장했던 반미, 반일, 현상이 작금의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통탄할일이다.

누가 집권을 하느냐? 어느 정당이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하느냐?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참여하여 고인물을 걷어내고 새물결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21대 총선이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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