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한승목 기자) 지난 6일 구리시 장진호의원은 필리핀 현지(천주교)교회 "샴숀"과 해외봉사 협약식을 가졌다 약2000여명의 신도들이 주말이면 미사를 본다

장의원과 한국 HS봉사단은 일요일 오전10시에 함께 미사를 마치고 한국과의 중고의류및 봉사물품에 대해 약1시간 정도 담소를 나누며 협약을 하기로 했다

이날 20여명의 한국 HS한스연합봉사단원은 신도들과 즐거운 다과와 오락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특히 장의원은 필리핀 현지에서 어린 노숙자를 보며 장의원이 입고있던 난방과 바지를 현장에서 주며 예전의 한국을 보는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봉사활동이 다소 힘들더라도 지구촌의 어렵게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할것이라고 말했다

장의원은 필리핀인 성당 신부와 함께 한국에 와서 해외봉사단 협약식을 가졌다 장의원은 구리시 소재 HS한스연합봉사단에 해외봉사 사업단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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