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한승목 기자)구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는 ‘잘나가는한의원’과 약재, 탕재 등 비급여 진료비 항목에 관해 15%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할인가맹점 협약을 7월 2일 체결했다. 구리역 3번 출구, 구리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365자원봉사포털에 누적된 봉사활동시간 50시간 이상자에 한하여 ‘구리시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센터와 협약한 할인가맹점 이용 시에 일정 금액 할인을 제공한다. 이러한 할인가맹점 운영을 통한 자원봉사 가치와 확산 및 참여 분위기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최근에는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과 올해 12월 말까지 2D 영화에 한하여 현장 매표 시 2천원 할인이 된다. 그 외에는 갈비배달도시락스트릿테이블 구리점(방문 포장 시 2000원 할인), 구리의손정형외과(비급여 항목 10%할인), 구리휴게소(식당가 이용 시) 20%할인 등 협약을 진행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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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기도우수봉사자증'(전년도 봉사시간 100시간 이상자) 소지자는 구리아트홀 기획공연에 한하여 최대 50% 관람료 할인을 제공하며, 구리관내 공영주차장 50%할인 및 구리관내 체육시설 이용 시 30% 할인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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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할인가맹점을 추가로 체결해 구리시에서 활동하는 우수자원봉사자가 이용 가능한 할인가맹점 업체를 점차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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