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한승목 기자)17일 구리시청에서 구리시소각장 이전시민대책위는 담당공무원과 면담후 문제점을 토로했다

다음은 구리시 소각장 시민대책위의 인터뷰 내용이다
구리시 생활폐기물(쓰레기) 정책에 관한 구리시민 여론조사를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려고 한다

구리시민 여론조사인데. 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구리시민인지 확인조차 안되는 설문조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

구리시 쓰레기 정책에 관한 여론조사는 항후 에코커뮤니티 사업 추진의 근거 자료가 될 수 있다 누가 설문조사에 참여 했는지 모르는 이 조사로
1688억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2015년 소각장 인근 영향지역의 시민 여론조사에서 94%가 에코커뮤니티사업을 반대하였다 그럼에도 구리시는 구리시 전역의 여론조사로 에코사업과 소각장대보수 사업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해당지역 시민의견은 외면하고 소각장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거리가 먼 지역 시민들의 여론 몰이로 강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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