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정용기 기자)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7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평내동 사능천(약대울천) 인근의 각종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동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평내동은 지난 20일 하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평내동 내 5개 사회단체에 사능천 구역을 나눠 입양 후 자발적으로 관리하는‘평내동 하천환경지킴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하천정화활동 및 청결한 하천환경을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동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어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김삼수 평내동장은“깨끗하고 쾌적한 평내동을 위해 많은 참여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천환경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평내동을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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