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김차영 기자)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명우)는 22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26개 단체로 이루어진 진접어울림협의체(대표 김기철) 100여 명과 함께 ‘우리 하천 맑고 깨끗하게 하천정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진접어울림협의체는 하천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하천 사랑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왕숙천을 끼고 조성된 수변공원(진접읍 장현리)을 따라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범시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진접어울림협의체 대표 김기철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제거하여 우리 하천을 보다 깨끗하게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관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하천은 우리에게 소중한 자원이며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하천의 청결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에 걸맞은 쾌적한 하천 공간 조성을 위해 동참해주신 진접어울림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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