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김차영 기자)낙후된 주변환경이 웃음까지 가져가지 않도록 예쁜 골목이 만들어져서 예쁜 미소도 만들어지길 바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3일 오후2시 딸기원마을 골목안에서 딸기로 만든 제품을 만들어 팔아볼까하는 상상을 하며 주민들이 모여서 딸기송이, 딸기말랭이, 딸기초코렛, 딸기꽂이, 딸기사탕을 만들어봤어요.

담주는 딸기모찌, 딸기수세미를 만들어고 그 다음주는 딸기마카롱과 딸기압화를 만들어 볼꺼예요..구리마을 앤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일도)는 작년부터 해질녁골목투어를 하며 골목살리기 운동을 해오고 있었다.

따복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권세진) 경기마을 천인상상은 여기에 날개를 달아주고 날개를 단 천사들은 힘을 얻어 하늘을 날기위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모임이 주위에서 응원을 받으면서 여기저기서 관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요..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

올해도 경기마을 천인상상이 두번째로 구리시에서 계속되고. 추진위원장(빈윤국)은 ‘3인이 모이면 마을이다 3인상상 마을모임, 3인상상 마을모임들이 모이면 지역이다 3인상상 지역모임, 3인상상지역모임이 모이면 경기도다 경기마을천인상상 프로젝트로 나로부터 시작한 자발적인3인상상 마을모임이 구리시가 되고 경기도가 되는 일에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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