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뉴스센터)연탄봉사를 같이 다니는 초2딸아이에게 왜 저분들이 추위에도 시위를하고 계시는지 교육시켜주러 눈이내리는날도 변함없이 아침부터1인시위를 하고있는 연탄은행 분들에게 갔다. 연탄값이 오르기만하고 대책은없고 날은 추워지니 어르신들이 고통받고 있음에 안타까운 발걸음이다.

최근3년(2016 ~2018)사이 『연탄가격』 무려 50.8%(300원)인상! 소비자가격 800원, 하지만 배달료 포함하면 900원 그런데 2019년에도 인상계획, 이제 서민의 연료인 『연탄 1,000원』 時代!

전국 지방 시군의회 “연탄가격기습인상 철회” 결의로 전국확대
강원, 원주시 의회(의장 심재섭, 김정희,박호빈,문정환 의원 발의) 결의(12.19) P5.
경기, 연천군 의회(의장 임재석, 심상근 의원 외 6인 발의) 결의(12.21) P6.
전북, 완주군 의회(의장 최등원, 윤수봉 군의원 발의) 결의(12.28)
동시에 2019년 1월 신년초 각 지방의회 결의 검토 중
전주시 의회(의장 박병술, 이기동시의원 대표발의 준비)
진안군의회, 대구동구, 포항, 남양주 시의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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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사이 서민의 연료인 연탄은 무려 50.8%(300원)로 인상되어 2018년 경우 장당 800원이 넘게 되었다. 그것도 지난달 11월 23일 한 밤중 자정에 군사작전같이 연탄가격고시조차 무시한 채 19.6%(장당 105원) 인상하여 이제 연탄은 소비자가격으로 800원, 하지만 배달료를 가산하면 고지대달동네, 옥탑방, 농어촌산간벽지 등에서는 900원이 넘어 이제 서민의 연료인 연탄 1,000원 시대!

“서민들과 에너지빈곤층 넋 놓고 한숨만~~”

정부, 그동안 연탄가격인상 명분도 궁색하고 일괄적이지 못함.그동안 정부는 연탄소비가 증가하여 2010년 경우 무연탄소비 500만톤에 이르러 에너지안보위기가 초래할 수 있다며 연탄가격 인상주도.2013년, 대한석탄공사 방만경영 등에 따른 누적적자해소 및 대한석탄공사 이사회 건의에 따라 연탄가격 인상 주도.2018년, 2010년 G20서울정상회의 화석연료보조금 폐지계획에 따라 연탄가격인상다고 발표. 더욱이 가장추운 혹한기 12월을 앞두고 그것도 한 밤중에 연탄가격 고시조차 무시한 채 19.6%(장당 105원)나 인상한 것을 보면 산업통산부가 얼마나 서민들과 여론의 눈치를 보았느냐? 를 알 수 있지만! 영세하고 힘없는 노령층과 에너지빈곤층이 사용하는 연탄이다 보니,"정치적 표심이나 사회적 영향이 미미할 것 같아” 계속적으로 무리하게 연탄가격인상 강행.이미 청와대국민청원은 이천명이 넘어갔다.

부디 약자를 위해서 세심한 정책이 이루어지길 기도한다. 비영리단체 축복봉사단 과 전국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단체는 꾸준히 연탄값인상 반대서명과 청와대 1인시위 를 이번 1월말까지 지속적 으로 이어나갈것이다.

비록 1인시위이지만 그뒤에는 이천명이넘는 민심과 수천명의 연탄가정의 탄식의 외침이 있음을 알리고싶다.이와 같이 정부나 산업자원통산부는 2003년 ~ 2018년까지 무려 연탄가격을 평균 2년1개월 꼴로 7번 이상 인상을 강행.사실 연탄은 단순히 저렴해서 때는 것이 아니다.

비싼 기름(월 40여만원)으로는 난방비를 감당할 수 없어 겨울철 연탄 (월150장소요/10만원)이라도 때며 살아보겠다는 서민들의 의지요 생 존인 것이다. 하여 에너지빈곤층은 “연탄을 생존의 에너지”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정부나 산업통산자원부는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연탄가격을 최고가로 인상하겠다는 “서민을 외면하는 무리한 전략보다는” 연탄보다 기름 혹은 기타 연료를 땔 수 있는 경제환경과 노인일자리 창출 등 에너지빈곤층 정책을 심도 있게 추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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