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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 27일(화) 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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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내외방송=이화정 기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N 내외방송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KT "1개월 요금 감면…소상공인 별도 보상"
지난 토요일 KT 아현지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대문과 마포 일대 등에서 통신장애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은행, 카드, 증권 등의 금융서비스도 곳곳에서 마비됐었죠.
KT가 화재로 통신 장애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1개월 치 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1개월치 감면금액 기준은 직전 3개월간 요금의 평균액입니다.
감면 대상 고객은 추후 확정해 개별 고지할 계획인데요, 이에 따라 이번 통신 장애로 인한 KT의 전체 보상액은 수백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KT가 적극적으로 피해 보상에 나선 것은 통신 장애가 장시간 이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 장애가 만 하루를 넘긴 사례가 최근 15년간 없었던 데다 차세대 이동통신 5G 출범을 앞두고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KT는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보상은 별도로 검토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보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카드결제 차질과 전산망 마비로 인한 영업 손실 등 간접 피해에 따른 보상 기준이 약관에 규정돼 있지 않아 보상액을 산출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 OECD 사무총장 접견…'혁신적 포용성장'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오후 청와대에서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사무총장과 접견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제6차 OECD 세계포럼' 참석차 방한한 구리아 사무총장과 만나 혁신적 포용성장과 관련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접견에는 마르틴 뒤랑 OECD 통계데이터 국장과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배석했습니다.
김병준 "분당 시도, 결코 성공할 수 없어…용납 않겠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분당론에 대해 "그런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제가 비대위원장으로 온 이유가 그 부분 때문인데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원내대표 선거가 다가오고 전당대회가 다가오니까 계파 대결구도를 다시 살려 득을 보려고 하는 시도들이 있는 것 같고, 심지어 분당론까지 나오는데 참으로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거듭 "계파 논리를 살려서 분당을 운운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며 "비대위와 비대위원장을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보훈처, 가짜 독립유공자 색출 조사…보상금 전액환수 추진
국가보훈처는 내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가짜 독립유공자를 찾아내기 위한 독립유공자 공적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허위공적과 친일행적 등이 드러나면 서훈을 취소하고, 공적에 비해 서훈이 낮거나 새로운 공적이 발견될 경우 재심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보훈처는 또 6.10만세운동을 정부기념일로 격상하고, 독립운동 관련 정부기념식을 보훈처 주관으로 일원화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국민중심 보훈혁신위원회 권고에 따른 조치"라며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국가유공자 보상을 받은 경우 전액 환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드업계 "수수료 인하 강행하면 대량 실업위기"
카드업계와 소속 노조들은 신용카드 수수료 개편을 앞두고 카드 수수료 인하를 강행하면, 적자 카드사가 속출해 카드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 등은 이번 금융위원회의 카드 수수료 개편안에 대해 카드업계가 추가로 수수료를 인하할 여력이 없고, 대형 가맹점의 수수료 인상에 대한 부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드수수료 인하 작업이 진행되면서 카드업계의 구조조정이 시작된 만큼 카드 수수료 개편안이 시행되면, 카드 계 노동자들은 대량 실업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장내 성희롱 피해 공무원 극단선택…법원 "성희롱만 배상책임"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입은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더라도, 사망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가해 동료와 직장에 물을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민사36부는 지자체 공무원 A씨의 유족이 동료 직원과 지자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성희롱 발언에 대한 배상 책임만 인정해 3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동료들의 성희롱 발언으로 A씨가 정신적 고통을 입었음이 명백하나, 자살에 이를 수 있다고 예견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트럼프, 국제유가 하락에 셀프 칭찬 "땡큐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5일 트위터에 "유가가 떨어져서 아주 좋다. 고마워요 트럼프 대통령"이라며 자신에게 감사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유가 하락은 대규모 감세와 같고, 우리 경제에 좋은 뉴스이고, 인플레이션 하락"이라고 적은 뒤 "연방준비제도는 듣고 있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에 불만을 가졌던 트럼프 대통령이 유가 하락과 물가를 언급하며 연준을 다시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복궁 서문 영추문 전면 개방…동서남북에 출입구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이 1975년 복원 이후 43년 만에 전면 개방됩니다.
이로써 경복궁은 남쪽 정문인 광화문, 북문인 신무문, 동쪽 국립민속박물관 출입구를 포함해 사방으로 드나들 수 있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내달 6일 오전 11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지자체 관계자를 초청해 영추문 개방 기념행사를 열고 관람객 출입을 허용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경복궁관리소 관계자는 "영추문 복원 이후 한시적으로 퇴장객에 한해 통행을 허락한 적은 있으나, 입장까지 허용하기는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언킹' 이동국, 40대에 그라운드 뛴다…전북과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1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이 40대가 되는 내년에도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이동국의 소속팀인 전북 현대는 "내년 시즌에도 이동국이 팀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특히 존중의 의미를 더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후임 감독 선임에 앞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를 거쳐 2008년 K리그로 복귀했습니다. 이후 2009년부터 전북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꾸준히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총 215골로 K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8년 제4회 인성영화제 시상식
다가오는 12월 1일 토요일 구리시청 강당에서 2018년도 대한민국 인성영화제 시상식이 개최됩니다.
조직위원장인 영화배우 이순재, 평생교육콘텐츠 협회 대회장 이병철은 인성교육이 바로 서는 그날을 위해 영화제에 출품을 해주신 모든 분들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거라 믿으며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대회장 이병철은 2017년에 이어 대한민국 인성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제 4회 인성영화제는 대한민국인성페스티벌조직위원회 주최하고, 사단법인 평생교육콘텐츠협회, 인성뉴스가 주관한 행사로 구리시와 교육부 등 많은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한편 학교폭력예방과 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인성페스티벌 2018년도 작품공모는 8월13일 ~ 19월26일 이뤄졌습니다.
NWN 내외방송 카메라에 대회장 이병철씨의 인터뷰 내용을 담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강추위와 미세먼지가 번갈아가며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복이나 목도리로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 상승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옷차림을 든든히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T "1개월 요금 감면…소상공인 별도 보상"
지난 토요일 KT 아현지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대문과 마포 일대 등에서 통신장애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은행, 카드, 증권 등의 금융서비스도 곳곳에서 마비됐었죠.
KT가 화재로 통신 장애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1개월 치 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1개월치 감면금액 기준은 직전 3개월간 요금의 평균액입니다.
감면 대상 고객은 추후 확정해 개별 고지할 계획인데요, 이에 따라 이번 통신 장애로 인한 KT의 전체 보상액은 수백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KT가 적극적으로 피해 보상에 나선 것은 통신 장애가 장시간 이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 장애가 만 하루를 넘긴 사례가 최근 15년간 없었던 데다 차세대 이동통신 5G 출범을 앞두고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KT는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보상은 별도로 검토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보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카드결제 차질과 전산망 마비로 인한 영업 손실 등 간접 피해에 따른 보상 기준이 약관에 규정돼 있지 않아 보상액을 산출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 OECD 사무총장 접견…'혁신적 포용성장'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오후 청와대에서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사무총장과 접견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제6차 OECD 세계포럼' 참석차 방한한 구리아 사무총장과 만나 혁신적 포용성장과 관련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접견에는 마르틴 뒤랑 OECD 통계데이터 국장과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배석했습니다.
김병준 "분당 시도, 결코 성공할 수 없어…용납 않겠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분당론에 대해 "그런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제가 비대위원장으로 온 이유가 그 부분 때문인데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원내대표 선거가 다가오고 전당대회가 다가오니까 계파 대결구도를 다시 살려 득을 보려고 하는 시도들이 있는 것 같고, 심지어 분당론까지 나오는데 참으로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거듭 "계파 논리를 살려서 분당을 운운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며 "비대위와 비대위원장을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보훈처, 가짜 독립유공자 색출 조사…보상금 전액환수 추진
국가보훈처는 내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가짜 독립유공자를 찾아내기 위한 독립유공자 공적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허위공적과 친일행적 등이 드러나면 서훈을 취소하고, 공적에 비해 서훈이 낮거나 새로운 공적이 발견될 경우 재심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보훈처는 또 6.10만세운동을 정부기념일로 격상하고, 독립운동 관련 정부기념식을 보훈처 주관으로 일원화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국민중심 보훈혁신위원회 권고에 따른 조치"라며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국가유공자 보상을 받은 경우 전액 환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드업계 "수수료 인하 강행하면 대량 실업위기"
카드업계와 소속 노조들은 신용카드 수수료 개편을 앞두고 카드 수수료 인하를 강행하면, 적자 카드사가 속출해 카드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 등은 이번 금융위원회의 카드 수수료 개편안에 대해 카드업계가 추가로 수수료를 인하할 여력이 없고, 대형 가맹점의 수수료 인상에 대한 부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드수수료 인하 작업이 진행되면서 카드업계의 구조조정이 시작된 만큼 카드 수수료 개편안이 시행되면, 카드 계 노동자들은 대량 실업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장내 성희롱 피해 공무원 극단선택…법원 "성희롱만 배상책임"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입은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더라도, 사망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가해 동료와 직장에 물을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민사36부는 지자체 공무원 A씨의 유족이 동료 직원과 지자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성희롱 발언에 대한 배상 책임만 인정해 3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동료들의 성희롱 발언으로 A씨가 정신적 고통을 입었음이 명백하나, 자살에 이를 수 있다고 예견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트럼프, 국제유가 하락에 셀프 칭찬 "땡큐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5일 트위터에 "유가가 떨어져서 아주 좋다. 고마워요 트럼프 대통령"이라며 자신에게 감사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유가 하락은 대규모 감세와 같고, 우리 경제에 좋은 뉴스이고, 인플레이션 하락"이라고 적은 뒤 "연방준비제도는 듣고 있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에 불만을 가졌던 트럼프 대통령이 유가 하락과 물가를 언급하며 연준을 다시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복궁 서문 영추문 전면 개방…동서남북에 출입구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이 1975년 복원 이후 43년 만에 전면 개방됩니다.
이로써 경복궁은 남쪽 정문인 광화문, 북문인 신무문, 동쪽 국립민속박물관 출입구를 포함해 사방으로 드나들 수 있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내달 6일 오전 11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지자체 관계자를 초청해 영추문 개방 기념행사를 열고 관람객 출입을 허용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경복궁관리소 관계자는 "영추문 복원 이후 한시적으로 퇴장객에 한해 통행을 허락한 적은 있으나, 입장까지 허용하기는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언킹' 이동국, 40대에 그라운드 뛴다…전북과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1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이 40대가 되는 내년에도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이동국의 소속팀인 전북 현대는 "내년 시즌에도 이동국이 팀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특히 존중의 의미를 더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후임 감독 선임에 앞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를 거쳐 2008년 K리그로 복귀했습니다. 이후 2009년부터 전북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꾸준히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총 215골로 K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8년 제4회 인성영화제 시상식
다가오는 12월 1일 토요일 구리시청 강당에서 2018년도 대한민국 인성영화제 시상식이 개최됩니다.
조직위원장인 영화배우 이순재, 평생교육콘텐츠 협회 대회장 이병철은 인성교육이 바로 서는 그날을 위해 영화제에 출품을 해주신 모든 분들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거라 믿으며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대회장 이병철은 2017년에 이어 대한민국 인성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제 4회 인성영화제는 대한민국인성페스티벌조직위원회 주최하고, 사단법인 평생교육콘텐츠협회, 인성뉴스가 주관한 행사로 구리시와 교육부 등 많은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한편 학교폭력예방과 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인성페스티벌 2018년도 작품공모는 8월13일 ~ 19월26일 이뤄졌습니다.
NWN 내외방송 카메라에 대회장 이병철씨의 인터뷰 내용을 담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강추위와 미세먼지가 번갈아가며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복이나 목도리로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 상승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옷차림을 든든히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NWN내외방송 seungmok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