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한승목 기자)8일 오전7시 구리역 광장 평화의 소녀상에 해양수상 래저 스포츠 (총재 명재선)는 무궁화꽃을 헌화 하였다

회원들 약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꽃을 헌화 하면서 명총재는 나라를위해 충성을 바치신 애국열사들의 묘지나 동상에 국화꽃을 많이들 헌화 하는데 대단히 잘못된것이라 하였다 특히 어린 나이에 강제로 끌려가서 위안부 생활을 하다 가신분들에게 일본의 상징인 국화를 올린다는것은 있을수없는 일이다고 했다

국화꽃은 일본을 상징하는 꽃이고 무궁화는 우리나라 꽃인데 특히 소녀상에 국화를 헌화 한다는것은 이루말할수없이 가슴아픈일이라 하였다 일본정부는 아직도 공식적으로 사과한마디 없고 지금 위안부 김복동할머니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돈이 중요한것이 아니며 일본정부의 공식사죄가 중요하다고 했다 구리역 광장의 평화소녀상은 전국 75개의 소녀상 가운데 제일 마지막으로 세워진 소녀상이다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바로세우는 일에 우리가 나서야한다는 뜻을 모아 피해 할머니들에게 진 빚을 갚고 한을 위로하고자 대시민 홍보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고로 8월14일 공식 소녀상의날로 지정 하였다고 전했다

영상,사진/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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