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하인규 기자) 오는 11일 오후12시 더불어민주당 안승남 구리시장 후보는 돌다리사거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개최하였다. 이날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한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나번까지 싹슬이 할 수 있도록 힘 있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게 한 표라도 더 달라고 지지 호소하였다.

안승남 구리시장 후보, 1-나 장승희,박석윤 후보 지지 호소

이날 안승남 구리시장 후보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상호 정책협력 협약식을 통하여 구리시가 추진하는 사업 수행에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각서에 서로 약속하였다.

이날 안승남 구리시장 후보는 16년 동안 빼앗긴 경기도 권력을 찾아줄 것을 호소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 호소하였다.

오늘 유세현장에서도 자유한국당과 강한 날을 세우면서 테크노밸리사업은 51% 경기도 자본과 49% 구리시 자본으로 추진되어진다면서 구리시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지사가 누구냐에 따라 테크노밸리 사업도 순풍을 타고 추진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힘 있는 도지사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구리시민에게 호소하였다.

안승남 구리시장후보 지지 호소하는 윤호중 국회의원 유세차량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후보는 자유한국당 시장이 중단시킨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 재가동 시키겠다고 밝히면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이 성공하면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한다고 말하면서 구리시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갈매동 신도시도 교통이 혼잡하여 도로가 나면 날수록 더 길이 복잡하여 진다"라고 하면서 구리 지하철 시대 열었가겠다고 선언하였다.

디자인시티역을 만들고 토평동을 거쳐 남양주시를 지나는 9호선을 연장 운행하겠다고 밝히면서 6(추진중),7,8(추진중),9호선 전철을 추진하여 그야말로 도심속 지하철을 만들어 구리시에서 서울 강남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구리 지하철 시대를 선언하였다.

하인규기자 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