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하인규 기자) 오는 6일 새벽6시 중랑구 나진구 구청장후보는 제63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의 기름부은 터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소재한 13도 충혼탑에서 자유한국당 출마 후보자들과 함께 헌화와 참배를 엄숙히 개최하였다.

나진구 중랑구청장 후보는 일제시대부터 항일 의병들의 독립운동 거점이었으며 13도창의군 탑이 세워진 이곳은 13도창의군 선발대가 일본군과 혈전을 치룬 역사적 장소라면서 이곳에서 다시 한번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분들의 뜻을 대새기면서 뜨거운 애국심을 얻는다고 말하였다.

또한 중랑구청장 후보로서 현재에도 망우역사공원 설립을 마무리 짓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작년 7월에 78억원이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에 의하여 투입되어 다목적 복합시설 건립계획인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해 현재 국제현상공모를 통한 구체적인 시설계획과 운영방안을 수립중이라고” 말하였다

기호2번 나진구 구청장 후보와 출마후보자들

망우역사문화공원 착공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중랑구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호소하면서 차분한 마음으로 오늘하루 시민들과 대면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하였다.

하인규기자 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