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하인규 기자) 오는 21일 묵동 수림대 장미정원에서 출마선언 후 24일 오후3시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나진구 중랑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시장후보,오세훈 전서울시장, 나경원 의원(동작을), 박성중 의원(서초을), 자유한국당 박시현 (갑)당협위원장, 강동호 (을)당협위원장외 자유한국당 후보자들과 1천여명의 지지자 및 당원들이 참석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미쳐 장소가 좁아 함께 하지 못한 손님들은 눈인사로 대신하기도 하였다. 개소식을 통하여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지지자들 맞이하는 나진구 구청장 후보와 부인

이날 나진구 중랑구청장 후보는 4년전 이길 수 없는 선거를 기적을 통하여 이루었다 강북구의 강남이라는 아성을 이번 선거를 통하여 중랑구민들께서 “4개월 철새” 대 “중랑발전을 위하여 돌아온 연어”의 대결이라면서 중랑구민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다 하였다. 또한 중랑을 위하여 4년 임기동안 열심히 일하였다 200만명이 찾는 서울장미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만들었다. 열심히 일한 구청장은 하늘도 배신하지 않는다 중랑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뛰겠다며 이번 6.13지방선거를 통하여 마지막 구청장 직무를 수행하고 후배들에게 자리를 넘겨 주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와 나진구 중랑구청장 후보

또한 구의원,시의원,구청장등 정당공천이 아닌 지역 일 잘하는 인물 중심의 선거운동이 되어야 한다. 당이 같다하여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일 잘하는 중랑구청장 후보 나진구를 꼭 뽑아 선거꾼이 아닌 중랑구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마지막 구청장 4년 임기를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도록 여기오신 모든 분들이 나진구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하였다.

6.13 출마 후보자들과 함께한 나진구 중랑구청장 후보

나진구 후보는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은 하지 않겠다 같이 일한 후배라 말하였다. 나진구후보는 오세훈 전시장때 부시장을, 더불어민주당 류경기 중랑구청장후보는 박영순시장 부시장 출신이다. 중랑구청장 후보는 두 부시장 출신의 행정전문가라는 구청장후보의 선거가 서울지역 구청장 선거중 빅 이벤트적인 힘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두당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중랑(갑) 박시현 당협위원장 인사말

중랑(을) 강동호 당협위원장 인사말

자유한국당의 아성을 지킬 수 있을지 더불어민주당 후보 류경기 부시장 출신의 도전도 당지지율에 힘을 실지만은 4년전의 결과를 보면 서로 쉽지만은 않을 공세로 선거전은 흘러가고 있다. 성공의 깃발을 누가 꽂을지 6.13 오후6시 시계바늘과 함께 어느쪽에서 함성이 들려올지 기다려 본다.

축하 떡케익 절단하는 나진구 중랑구청장 후보

하인규기자 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