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한승목 기자)오는 26일 오전11시 구리시청 2층 로비에서는 구리시 아천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추진위원회(약칭: 구리시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간단한 식전행사후 기자회견 낭독과 함께 추진경위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아천동 소재 대한석유공사 K-1 기지내에 잠들고 있다. 대한석유공사 내에 있다 보니 대부분의 구리시민 조차도 오랜 시간을 버틴 수목이 있는 줄 모른다. 지금은 구리시 보호수로 지정되어만 있고 구리시 공원녹지과 산림녹지팀에 관리를 하고 있다

추진위에서는 대한석유공사는 보호수인 은행나무를 구리시민에게 개방해줄 것을 요구하며 아치울 은행나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보호하는데 구리시민 20만 서명운동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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