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목) 17:32
| 구리시 강광섭시의원, 의원직 사퇴선언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자로 구리시민 만나뵙겠습니다. 하인규 popsup5051@gmail.com |
| 2018년 04월 18일(수)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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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내외방송=하인규 기자] 오는 18일 오후3시 시청 브리핑룸에서는 강광섭시의원 사퇴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그동안 4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하는 강의원은 이번 마지막 조례(안)인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 유보에 대한 소견도 함께 피력하였다. 오늘도 7명의 시의원이 모여 유보된 조례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구리시의장이 구리시장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조율을 하였다하나 이요구안 자체도 구리시장이 받아들일지 의문이며 구리시의회의 요구안을 받아들여 진행한다하여도 그후 조례개정(안)에 대한 의결이 될지는 안개속에서 바늘 찾기다라며 마지막 시의원의 일이라 생각을 하며 잘 처리 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남아있는 시의원들이 잘 마무리지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4년간의 소외속에 시의원자리가 당소속이 없이 구리 시민만을 위한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마지막으로 표하였다. 또한 구리시 최초 시의원 태권도 9단보유자로써 조례를 통하여 구리시 태권도 시범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도 만들었으며 지난번 국회의원 태권도 연맹 이동섭 국회의원(바른미래당)의 태권도진흥법 개정안 통과로 태권도가 국기로 지정된 것이 태권도인으로써 감회가 무량다는 소감을 밝혔다.기자회견후 강의원은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위하여 출발하였다.
구리시의원직 사퇴선언 성명서 강광섭시의원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리시의원 강광섭입니다. 그 동안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관심에 무한한 사랑을 받고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6.13 전국지방선거의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의 후보자공천을 받게 되어 막중함에 어께가 무겁습니다. 그 동안 초석을 마련해 주신데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4년여 의정활동은 참으로 저에게 소중한 경험적 가치와 저력을 쌓아주신 현장체험의 산실이었습니다. 이러한 바탕을 토대로 시민을 위한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숨 가쁘게 달려왔듯이 너무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특히 많은 환경적 변화와 시민의 욕구가 남달랐습니다. 구리시는 승격 32년 만에 드디어 갈매신도시 입주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이젠 그토록 바라던 염원이 20만의 인구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작년에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이 테크노밸리사업 유치선정으로 이어지면서 구리시의 미래먹거리와 일자리를 위한 첨단산업의 개발을 눈앞에 두고 시민모두에게 새로운 환경과 비젼을 희망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
이에 발맞춰 인구 20만명이 증가함에 따라 1국을 신설할 수 있고 현 정권의 일자리창출, 다양한 복지서비스, 재난안전, 특히 국가책임제인 치매안심센터 신설 등 꼭 필요한 사안으로 인력확보가 필요한 37명의 증원도 행자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또한 테크노밸리개발 사업단 신설을 경기도로 부터 승인된 사안으로 276회 임시회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유보됨으로 공직자에게는 인사적체를 해소하고 인사의 숨통을 열어 사기진작과 대시민서비스개선 등 그토록 염원했던 테크노밸리 사업은 우수한 기업체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지연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기쁨을 나눌 7대 의회의 유종의 미를 저버리는 일은 결코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구리시민을 위한 대민서비스를 강화와 열망을 저버리고 공무원들의 인사적체해소를 위한 가장 중요한일을 외면한 것은 다수당의 횡포여 시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또한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이 3주째 공석으로 권한대행체제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리시의회의 임원추천도 미룰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는 엄연히 직무를 소홀히 하는 일은 다분히 정략적이고 정치적으로 발목잡기로 시민을 우롱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일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6.13선거는 구리시민의 준엄한 선택 앞에 지방정치의 순환, 변화, 혁신 등 구리시민이 바라는 참신함으로 새로운 환경을 바꾸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합과 신뢰의 구리시의회의 슬로건이 퇴색되지 않도록 시민에게 감동과 찬사를 드리기 위한 마지막 유정의 미를 거두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는 마음으로 조직개편안과 농수물공사 임원추천안을 의원간의 협의를 통해 잘 마무리되기를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저는 참신하고 성실함으로 시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마지막 남은 2달여를 앞두고 구리시의회 의원직을 내려놓겠습니다. 구리시민을 위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한결같은 신뢰의 마음으로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고 겸손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4년간의 소외속에 시의원자리가 당소속이 없이 구리 시민만을 위한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마지막으로 표하였다. 또한 구리시 최초 시의원 태권도 9단보유자로써 조례를 통하여 구리시 태권도 시범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도 만들었으며 지난번 국회의원 태권도 연맹 이동섭 국회의원(바른미래당)의 태권도진흥법 개정안 통과로 태권도가 국기로 지정된 것이 태권도인으로써 감회가 무량다는 소감을 밝혔다.기자회견후 강의원은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위하여 출발하였다.
구리시의원직 사퇴선언 성명서 강광섭시의원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리시의원 강광섭입니다. 그 동안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관심에 무한한 사랑을 받고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6.13 전국지방선거의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의 후보자공천을 받게 되어 막중함에 어께가 무겁습니다. 그 동안 초석을 마련해 주신데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4년여 의정활동은 참으로 저에게 소중한 경험적 가치와 저력을 쌓아주신 현장체험의 산실이었습니다. 이러한 바탕을 토대로 시민을 위한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숨 가쁘게 달려왔듯이 너무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특히 많은 환경적 변화와 시민의 욕구가 남달랐습니다. 구리시는 승격 32년 만에 드디어 갈매신도시 입주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이젠 그토록 바라던 염원이 20만의 인구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작년에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이 테크노밸리사업 유치선정으로 이어지면서 구리시의 미래먹거리와 일자리를 위한 첨단산업의 개발을 눈앞에 두고 시민모두에게 새로운 환경과 비젼을 희망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
이에 발맞춰 인구 20만명이 증가함에 따라 1국을 신설할 수 있고 현 정권의 일자리창출, 다양한 복지서비스, 재난안전, 특히 국가책임제인 치매안심센터 신설 등 꼭 필요한 사안으로 인력확보가 필요한 37명의 증원도 행자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또한 테크노밸리개발 사업단 신설을 경기도로 부터 승인된 사안으로 276회 임시회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유보됨으로 공직자에게는 인사적체를 해소하고 인사의 숨통을 열어 사기진작과 대시민서비스개선 등 그토록 염원했던 테크노밸리 사업은 우수한 기업체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지연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기쁨을 나눌 7대 의회의 유종의 미를 저버리는 일은 결코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구리시민을 위한 대민서비스를 강화와 열망을 저버리고 공무원들의 인사적체해소를 위한 가장 중요한일을 외면한 것은 다수당의 횡포여 시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또한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이 3주째 공석으로 권한대행체제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리시의회의 임원추천도 미룰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는 엄연히 직무를 소홀히 하는 일은 다분히 정략적이고 정치적으로 발목잡기로 시민을 우롱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일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6.13선거는 구리시민의 준엄한 선택 앞에 지방정치의 순환, 변화, 혁신 등 구리시민이 바라는 참신함으로 새로운 환경을 바꾸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합과 신뢰의 구리시의회의 슬로건이 퇴색되지 않도록 시민에게 감동과 찬사를 드리기 위한 마지막 유정의 미를 거두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는 마음으로 조직개편안과 농수물공사 임원추천안을 의원간의 협의를 통해 잘 마무리되기를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저는 참신하고 성실함으로 시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마지막 남은 2달여를 앞두고 구리시의회 의원직을 내려놓겠습니다. 구리시민을 위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한결같은 신뢰의 마음으로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고 겸손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하인규 popsup505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