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 하인규 기자]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으로 잔뼈가 굵은 김명수 전구리시의원을 경기도의원 2선거구후보로 공천을 확정하였다. 구리시민의 눈높이에 다가서려는 자유한국당의 변화에 기대를 걸어보면서 2선거구역 도의원 김명수 후보자의 행보에 어떤 여론을 끌고 다닐지 유권자 관심이 주목되어지고 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난 김명수후보에게 공천확정에 대한 소감을 묻자 도전의 기회를 주신 자유한국당에 감사를 표한다는 인삿말과 함께 당원들의 기대와 시민들의 바램을 얼마나 정책으로 만들 수 있지를 생각하면 기쁨보다 걱정이 앞선다고 하였다.당지지률이 반토막난 가운데 지역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할지 그동안 야인의 생활을 하면서 생각해두었던 “구리시민과 함께 할수 있는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라고 하면서 그져 지금은 머리숙여 김명수,김명수 외치고다닌다며 햋빛에 그을린 후보자의 얼굴이 이번선거가 쉽지만은 안은 모습이 역력하다.

교문2동ㆍ수택 1ㆍ2ㆍ3동 주민들께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거창한 약속이 아니라 작은 민원도 소중히 생각하는▲ 소통하는 도의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민도의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하는 도의원이 되어 구리시가 필요로 하는 사업과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구리시를 지금보다 더 발전시키는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그런 도의원이 되고자 한다며 인삿말로 대신했다.

하인규 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