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하인규 기자] 오는 11일 오후2시30분부터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작된 백경현 현장방문 로드체킹이 86회로 오늘 대장정의 마무리를 가졌다. 주민센터 동장의 안내로 구리시 담당실국장 및 직원들과 수택3동 새마을연합회 회원분들이 함께 참석하여 뜻 깊은 로드체킹 마무리를 가졌다.

수택3동을 출발하여 토평고등학교를 거쳐 장자호수공원까지를 걸으며 지역주민을 만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까지 펼치는 그야말로 "백경현표" 민원활동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그 속에는 백경현 시장만의 뜻 깊은 활동이 숨어 있었다. 바로 현장에서 행정적 아이디어를 얻는 다는 것이다.

어른신들의 민원에 귀기울이는 백경현 시장

본 기자가 마지막 로드체킹의 소외를 묻는 말에 백시장은 현장이 답이다라며 현장속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했다.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로는 담배꽁초하나가 200리터의 물을 오염시킨다 그래서 담배꽁초 수거사업 보상제를 실시하였다. 이것은 대한민국 최초로써 자부심을 갖는다. 또한 도로주변 배수로 막힘을 해결하기 위한 배수로망 설치등 현장 공공시설물 파손등을 확인하여 실국장들에게 즉시 해결할 수 있었던 것들이 로드체킹을 통해 이루었다는 자부심을 갖으며, “로등체킹이 지금 끝날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할 일이다” 라며 감회를 밝혔다.

자전거타는데 불편함은 없니! 백경현시장 초등학생 민원 정취

하인규 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