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한승목기자)남양주경찰서(총경 곽영진)에서는,’18. 3. 31(토)에 개최 된「남양주 점프 벼룩시장」행사장에서 주민의 ‘한 번 손짓에 두 걸음 다가가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 ’을 주제로 현장 홍보를 진행하였다.
벼룩시장은 124회 개장, 참여인원 총 738,500명에 달하는 큰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 남양주시 주민 등 약 6,000여명 운집한 가운데 인권날개 포토 존, 피해자보호 제도 안내와 음주고글체험 등 다양한 현장 홍보 진행을 통해 주민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겠다는 강한의지를 표출하는 등 ‘한 번 손짓에 두 걸음 다가가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의 이미지를 홍보하였다.

한 번 손짓에 두 걸음 다가가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2018년 남양주경찰서 대표 인권 네이밍 선정)
또한 경찰서 기능별 부스를 설치하여 아동실종방지 사전지문등록, 보이스 피싱‧교통 사망사고 예방 등 안전 치안을 위한 홍보도 전개 하였다.

남양주경찰서장 (총경 곽영진)은 “이번 현장 홍보를 통해 남양주경찰서 대표 네이밍 인 ‘한 번 손짓에 두 걸음 다가가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인권이 지켜지는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남양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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