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하인규 기자]22일 구리시 자유한국당(김준호 당협위원장)은 예비후보자들과 함께 “현장이 답이다”로 각기관 단체 방문을 시작하였다.

첫, 현장방문은 오전에 보훈회관을 시작으로 오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구리시장애인복지관,노인회관 등을 돌며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당협위원장이 화두를 제시하고 예비후보자들은 각자의 생각으로 현장의 실상을 반영하여 시민에게 공약할 사항을 체크하는 형식이다.

김준호 위원장의 이번행보는 4년여간 지역 보좌관을 통하여 본인 자신도 혹독한 경험을 하였기에 그 실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정치는 생활정치로써 현장에 그 해답과 결과가 따른다는 지론하에 이번행보를 시작하였다.

김준호 위원장의 현장방문은 보수단체의 이미지인 안보를 내세웠으며 다음은 “복지”가 곧 “행복이다”라는 뜻으로 구리시 한국당의 행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상을 주었다.

그간의 당차원의 혼선을 일시정돈하고 반성과 석고대죄하며 혹독한 당의 어려움을 넘어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겠다면서 꼭, 시민앞에선 후보자들을 지지하여 달라고 호소하였다.

앞으로 자유한국당 후보자들이 시민에게 얼마나 다가갈 수 있을지 6.13 오후6시 이후를 기다려본다.

하인규 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