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이상구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종무식을 진행하며 지난 시간의 공로로 공무원과 민간시민 등에게 각 장애인발전유공자, 시정시책, 지방재정발전,자동차 관리발전, 상수도업무, 공연발전, 장애등급제발전, 영유아교육발전, 평생학습, 농업발전, 교통행정발전유공 등 분야별 구리시발전 유공자 및 각종 경진대회 우수자 154명에 대한 표창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김종근 갈매동장이 국가발전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이 끝나고 백경현 시장은 “6기 시장으로 취임한지 1년 개월여 동안 20만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테크노벨리를 유치하고 이로써 구리시는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최첨단 산업의 메카와 일자리 걱정 없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변모 한다는 희망의 열매를 얻을 수 있었다. 2018년 새해에는 무엇보다 20만 구리시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였던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견고한 기틀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 또한, 브랜드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꿈꾸는 도시의 토대를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은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들의 작은 소리도 존중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으로 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 구리시민이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대우 받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혁신도시와 미래형 자조고시로서의 근간이 될 것으로 본다. 장애인 관련 사업애서 최우수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해 준 공직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열린 시장, 시민과의 대화 속에 주민들과 함께하는 것의 중요함을 알았다. 이러한 깨달음으로 보다 확고한 신뢰와 믿음으로 스스로에 부끄럽지 않는 도시를 만들고 미래가 현실이 되는 도시 브랜드 가치가 더욱 인정받는 도시로 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구 lsg4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