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토) 14:48
| 경기도 지사 남경필 구리시에 오다 구리시장 백경현 구리시의회 민경자등 30여명과 오찬을 하면서 지역현안을 논의하다 동아방송경기북부 seungmok0202 |
| 2017년 10월 12일(목) 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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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DBS동아방송]=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구리시를 방문해 오찬을 나누며 구리시당면과제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과 민경자 의장, 서형렬, 안승남 도의회의원 및 시의원과 관내 단체장 등 30여명은 남경필 도지사에게 테크노벨리 유치 등에 대해 건의하며 ‘꼭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일자리 증가 분 80만개 중 40만개가 경기도에서 한일로 처음 도지사를 시작할 때 3조의 채무를 안고 시작했는데 올해 말이면 채무 0가 될 것이다. 그만큼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시작한 남경필 도지사는 “사전 논의가 된 것 외 이 곳에서의 질의를 논의할 것이고 현장 직답 외에 시간이 필요한 것은 1주일 정도 후 가부의 내용을 알리겠다. 평소 ”안되는 것도 아니고 되는 것도 아닌 애매한 답변을 하지 말라”고 주문하고 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 모두의 단톡방을 만들어 소통의 창구로 삼을 것이며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더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동북권 성장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어떤 부정이 발생하기 전 바로 발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강광섭 의원이 갈매지구 등지에서의 출퇴근 문제와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에서 서울방향 진입 IC가 필요한데 구리시가 부담해야 한다.
광역교통망 개선사업으로 진행시켜 경기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 “교통개선사업은 지원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해봐야 겠지만 IC문제는 기재부 총사업비 지침문제로 지원이 불가능하다. 사업주체부담원칙이 있다.”고 말했다.
진화자 의원이 8호선 연장 일명 별내선의 구리역 출구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것에는 “용역결과가 11월 말 경에 나온다는데 이것을 토대로 도와 중앙정부의 협력으로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얘기했다.
장향숙 의원은 지하환승 주차시설의 필요성과 노인 일자리의 차별적 임금 책정에 대한 문제 해결을, 신원철 대한노인회 구리시지사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새로운 아파트단지가 많아짐에도 일자리가 없어 베드타운화 돼 간다. 테크노벨리의 유치가 필요하다는 얘기에 “배드타운을 만들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일자리와 주거가 같은 지역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판교의 성공에 힘입어 판교2와 광명, 시흥, 고양 등에도 준비 중이다. 성공을 못하면 빗을 떠안는 것이다.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성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의 입장에서는 곳곳에 테크노벨리를 설치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김문경 구리시 문화원장은 “테크노벨리 유치는 구리시의 생사가 달린 일”이라고 강조했다.
손남숙 시각장애인협회 구리시지부장은 “필요한 시설을 필요한 곳에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사는 세상이 필요한데 이를 알릴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야 한다. 이것이 테크노벨리의 유치다”라고 얘기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기업이 해야 하는 장애인의무고용 중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장애인을 고용해 일은 하지 않더라도 시대표로, 도대표로 활동하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장애인 비고용으로 인한 과징금을 해소할 수 있어 기업에도, 장애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에 장향숙 의원은 “구리시에는 그럴 기업이 없다. 테크노벨리가 들어와 기업이 생겨야 선수단도 꾸릴 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 한 번 테크노벨리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7-8년을 끌어오다 지난 9월15일 건립은 통과 됐으나 예산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여성회관과 관련해선 도의원들과 상의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겠다고 답했으며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문제에 관해선 “3년에서 5년 후 그동안의 이용내역 등에 따라 자금재조정으로 인하하는 방법이 있고 정부의 예산투자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국토부와 기재부 등과 협력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구리농산물도매시장 김용호 사장은 “건립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 되고 부실화된 시장의 현대화 사업을 위해 540억 규모의 자금이 필요한데 국비 30%, 도비 15%, 시비 15%에 공사에서 150억, 서을시에 100억을 요청할 계획으로 경기도에는 내년 85억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토평동 그린벨트에 도유지가 있다. 이것을 시유화 해 구리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양도하면 시발전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요청에 남경필 도지사는 “이용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승남 도의원은 담터 도시계획에 부지내 학교용지가 없는 문제를 지적하고 소방서의 위치와 출동시 교통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의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서형렬 도의원은 배드타운화 돼가는 구리시를 막기 위한 노력을 주문했으며 미쳐 못 챙긴 체육시설을 위해 5억 예산편성을 요청했다.
민경자 의장은 “청년들의 창업과 진로를 위한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남경필 도지사는 “좋은 것을 전해주면 할 수 있는 일은 하겠다”리고 밝혔다.
남경필 도지사는 “제 의중대로라면 다 해드리고 싶다”면서 “필요한 대로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얘기했다.
오찬에서 백경현 시장은 “테크노벨리의 유치와 남경필 도지사의 발전을 위해”, 민경자 의장은 “(남)부와 더불어 북부발전은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이니 (필)히 북부테크노벨리 최적지는 구리이어라!”로 건배사를 했으며 화답으로 사람들은 남경필을 외쳤다.
간담회 중간 남경필 도지사는 “말하는 것을 들으니 기-승-전-테크노벨리” 라며 구리시의 테크노벨리 유치에 대한 강한 염원을 공감하기도 했다.
“전국 일자리 증가 분 80만개 중 40만개가 경기도에서 한일로 처음 도지사를 시작할 때 3조의 채무를 안고 시작했는데 올해 말이면 채무 0가 될 것이다. 그만큼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시작한 남경필 도지사는 “사전 논의가 된 것 외 이 곳에서의 질의를 논의할 것이고 현장 직답 외에 시간이 필요한 것은 1주일 정도 후 가부의 내용을 알리겠다. 평소 ”안되는 것도 아니고 되는 것도 아닌 애매한 답변을 하지 말라”고 주문하고 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 모두의 단톡방을 만들어 소통의 창구로 삼을 것이며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더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동북권 성장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어떤 부정이 발생하기 전 바로 발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강광섭 의원이 갈매지구 등지에서의 출퇴근 문제와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에서 서울방향 진입 IC가 필요한데 구리시가 부담해야 한다.
광역교통망 개선사업으로 진행시켜 경기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 “교통개선사업은 지원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해봐야 겠지만 IC문제는 기재부 총사업비 지침문제로 지원이 불가능하다. 사업주체부담원칙이 있다.”고 말했다.
진화자 의원이 8호선 연장 일명 별내선의 구리역 출구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것에는 “용역결과가 11월 말 경에 나온다는데 이것을 토대로 도와 중앙정부의 협력으로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얘기했다.
장향숙 의원은 지하환승 주차시설의 필요성과 노인 일자리의 차별적 임금 책정에 대한 문제 해결을, 신원철 대한노인회 구리시지사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새로운 아파트단지가 많아짐에도 일자리가 없어 베드타운화 돼 간다. 테크노벨리의 유치가 필요하다는 얘기에 “배드타운을 만들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일자리와 주거가 같은 지역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판교의 성공에 힘입어 판교2와 광명, 시흥, 고양 등에도 준비 중이다. 성공을 못하면 빗을 떠안는 것이다.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성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의 입장에서는 곳곳에 테크노벨리를 설치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김문경 구리시 문화원장은 “테크노벨리 유치는 구리시의 생사가 달린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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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남숙 시각장애인협회 구리시지부장은 “필요한 시설을 필요한 곳에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사는 세상이 필요한데 이를 알릴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야 한다. 이것이 테크노벨리의 유치다”라고 얘기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기업이 해야 하는 장애인의무고용 중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장애인을 고용해 일은 하지 않더라도 시대표로, 도대표로 활동하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장애인 비고용으로 인한 과징금을 해소할 수 있어 기업에도, 장애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에 장향숙 의원은 “구리시에는 그럴 기업이 없다. 테크노벨리가 들어와 기업이 생겨야 선수단도 꾸릴 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 한 번 테크노벨리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7-8년을 끌어오다 지난 9월15일 건립은 통과 됐으나 예산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여성회관과 관련해선 도의원들과 상의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겠다고 답했으며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문제에 관해선 “3년에서 5년 후 그동안의 이용내역 등에 따라 자금재조정으로 인하하는 방법이 있고 정부의 예산투자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국토부와 기재부 등과 협력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구리농산물도매시장 김용호 사장은 “건립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 되고 부실화된 시장의 현대화 사업을 위해 540억 규모의 자금이 필요한데 국비 30%, 도비 15%, 시비 15%에 공사에서 150억, 서을시에 100억을 요청할 계획으로 경기도에는 내년 85억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토평동 그린벨트에 도유지가 있다. 이것을 시유화 해 구리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양도하면 시발전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요청에 남경필 도지사는 “이용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승남 도의원은 담터 도시계획에 부지내 학교용지가 없는 문제를 지적하고 소방서의 위치와 출동시 교통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의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서형렬 도의원은 배드타운화 돼가는 구리시를 막기 위한 노력을 주문했으며 미쳐 못 챙긴 체육시설을 위해 5억 예산편성을 요청했다.
민경자 의장은 “청년들의 창업과 진로를 위한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남경필 도지사는 “좋은 것을 전해주면 할 수 있는 일은 하겠다”리고 밝혔다.
남경필 도지사는 “제 의중대로라면 다 해드리고 싶다”면서 “필요한 대로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얘기했다.
오찬에서 백경현 시장은 “테크노벨리의 유치와 남경필 도지사의 발전을 위해”, 민경자 의장은 “(남)부와 더불어 북부발전은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이니 (필)히 북부테크노벨리 최적지는 구리이어라!”로 건배사를 했으며 화답으로 사람들은 남경필을 외쳤다.
간담회 중간 남경필 도지사는 “말하는 것을 들으니 기-승-전-테크노벨리” 라며 구리시의 테크노벨리 유치에 대한 강한 염원을 공감하기도 했다.
동아방송경기북부 seungmok0202
